방비엔 블루G/H 대박~~
방비엔에 블루게스트 하우스에서 7월 25일 부터 3박 체류 하였습니다.
팬룸 5만낍 / 에어콘 10만낍
원래는 1박만 체류하고 떠날 예정이였으나 암튼 좋아서 3박 체류 하였는데 떠날때 너무 아쉬웠습니다.
사장님이 전형적인 한국인이라서 인심이 후하였습니다ㅋㅋㅋ
27일 날에는 개업식을 하신다고 하셔서 아침/저녁 모두 한식을 무료로 제공해주고,
김치찌개 먹으려고 일부로 찾아온 외국인도 개업식이라고 무로료 제공 해주었습니다ㅋㅋ
검정색 카니발 타고 다니시는 구수하게 전라도 사투리 쓰시는 말을 너무 재미있게 하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해주신 삼촌도 다시 보고 싶네요~~ㅎㅎ
개업식 1기 멤버라고 말씀 해주시고 여태까지 있었던 최고의 멤버들이였다고 하시는..ㅎ
저는 혼자 갔지만 G/H에서 20명의 한국인과 함께 튜빙을 하였습니다.(튜빙은 튜빙샵 에서 진행 합니다.)
평생 못잊을 만한 경험이였습니다.ㅋㅋ20명이 흩어지지 않게 스타트 부터 손꼭붙잡고 내려와
중간 중간에 Bar 가 있어서 Bar에서 줄을 던져주면 그걸 잡고 올라가 맥주나 위스키 한잔 하고 놀고 다이빙 하고,
외국인도 많아서 춤추고 클럽 분위기 납니다.ㅋㅋ
튜빙 55,000킵+데파짓 60,000킵(18시 이후 튜브 반납시 데파짓 2만킵 까집니다.)
20명이 한번 놀고 내려와 11명은 한번 더 타기로 하여서 1인당 1만킵씩 내고 툭툭이를 타고 다시 올라가서
19시 30분경 내려 왔습니다.(데파짓 2만킵 까질 생각으로..)
그러고 돼지 머리 올려놓고 개업식 고사지내고 저녁먹고 후하신 사장님 덕분에 각종 주류 및 음료를
무제한으로 냉장고 무료 개방 해주셨습니다ㅋㅋㅋ
인원이 20명 정도인데 새벽 4시 까지 각종 게임과 술을(게다가 1기 멤버 나중에 방문시 1박 무료 이용권까지ㅋ)
얼마나 술을 먹었는지는 개인 상상에 맡깁니다~~ㅋㅋ
암튼 시기도 잘 맞춰간 행운도 있겠지만 후하신 사장님과 삼촌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글구 젊은 누님이라고 불러야 하나??ㅋ(배구 잘하셨던 울편 누님ㅋ), 부산에서 오신 친누나 같은 교수님, 부산에서 오신 체육선생님, 대전에서 오신 국사선생님, 삼성 엔지니어링 부부 형님, ROTC 막 전역한 인사장교 동생, 막내지만 우리를 이끌고 앞장서준 연상연하 커플, 서울에서 오신 저와 동갑인 초등학교 선생님^^,의정부에서 친구분과 같이 오신 얌전하셨던 여성분, 잠실에서 오신 나이도 안알려주고 누나라고 부르지 마라고 하신 누나??ㅋ, 막바지에 합류한 23살 조용한 젊은 동생, 블루G/H 있다가 루앙프라방 갔다가 다시 오신 24살 여성분, 의왕과 수원에서 오신 유치한 개그하시는 남자분ㅋㅋ모두 평생 기억에 남기겠습니다ㅋㅋ(빼먹은 사람 없나??ㅋㅋㅋ)
블루G/H 식당쪽에 제가 사진 인쇄해 놓았으니 보시면 사진 밑에 댓글 한개씩 부탁드려요~~ㅋㅋ
그리고 같이 계셨던분 중에 이글 보면 제가 누군지 아시겠죠????^^아실거라 믿습니다ㅋ
글구 사진 공유 못하신분 카톡 아이디 친추 하세요~~ <pwins20>
* 축구 좋아하시는분 17시경 병원 옆에 있는 학교에 가시면 현지인들 축구 하고있습니다.
같이 껴달라고 하면 껴줄겁니다.ㅋ저희도 4명 가서 같이 공한번 찾습니다. 진흙과 천연잔디 조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