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나비안 베이커리 (비엔티안)
비엔티안에 있으면서, 아침식사겸 모닝커피 마시러 두 번 인가 왔었던 곳 이랍니다.
라오스에서 제법 큰 체인점 가진 빵집겸 까페인데요. 비엔티안 뿐 아니라, 방비엥인가에도 있고, 루앙프라방에도 있답니다.
아마 여기가 본점 이겠지요?
시내 중심가 분수대와 가까운데요. 주택가 골목으로 들어와서 있습니다.
아침식사 메뉴..
갓 구운 따끈따끈한 빵들..
먹음직스러운 쿠키와 머핀, 도너츠들..
내부 모습...
제가 주문한 아침식사 메뉴 4번 입니다. (29,000낍 짜리..)
참치, 치즈 바게뜨 샌드위치와 사과쥬스, 핫 쵸코가 나왔습니다. 또 추가로 쿠키 한 점 더 시켰습니다.
라오스에서 이런 샌드위치 참 많이도 먹었습니다. 과거 프랑스 지배 영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샌드위치가 생활화 되어 있네요.
아침식사 세트와 쿠키까지 해서 31,000낍 어치 먹었어요.
서양인이 운영하는 업소라 그런지 가격은 싸진 않네요. 하지만 맛은 일품 입니다.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등 라오스의 관광지에는 이런 샌드위치 먹을 수 있는 까페가 셀 수 없을 만큼 많답니다.
그중에 이곳 스칸디나비안 베이커리와 루앙프라방 베이커리가 으뜸 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