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 정보들. 2012년 9월기준.
1. 방비엔<?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호텔에서 버스 신청해서 갔는데 만약 밴서비스가 있다면 밴타고 가는게 멀미를 덜할 것같습니다. 버스에서 멀미 때문에 고생을 좀 했어요.
숙소 : BounTang Hotel
버스가 내려주는 곳에서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툭툭기사들한테 물어보면 아주 멀다고 하면서 툭툭타라고 하는데 저희는 속아서 툭툭탔어요. 버스에서 내리면 무조건 강쪽을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걸으시면 호텔이나 게스트 하우스들이 많이 보입니다. 거기서 골목으로 들어가서 물어보시면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강변에 있는 초록색의 높은 호텔입니다.
가격은 90,000Kip 에 꼭대기 층 리버뷰에 묶었는데 정말 방에 있는 발코니에서 바라본 풍경이 너무 멋졌습니다. 방은 꼼꼼하게 청소를 안해서 직접 걸레질 좀 하고 목욕탕도 물뿌려가면서 대충 청소를 했더니 괜찮았어요. 숙소를 고르는 기준이 풍경과 조용함과 저렴함이었기 때문에 다른건 참을만 했습니다. 저 세가지 조건은 정말 딱 맞았거든요.
이 호텔은 블루게스트 하우스와 아주 가깝습니다. 저희는 블루게스트하우스 맞은편에 있는 식당에서 오토바이 랜트를 해서 돌아다녔는데 하루 50,000kip 주었습니다. 오토바이 랜트하면 블루라군과 유이폭포에 가는 길을 알려주는 지도를 줍니다.
블루라군 자체는 실망스럽지만 가는 길은 정말 멋있었고 유이폭포 도 재밌었습니다. 물놀이 하시려면 꼭 여분의 옷을 가져가세요.
방비엔은 지도 구하기가 힘든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