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판돈 가실분들 찹고하세요
현재 날씨 가끔비옴 , 어제 도착했는데 자전거빌려서 리피폭포갔다가 팔에 화상입어서 아직도 화끈거립니다 .
오늘은 가끔비오네요.
환율현재 1달러 7700, 1바트 245입니다 . 섬밖에는 똑같은것 같고 섬안에는 1달러 7500부터7800까지있습니다.
바트는 제가 본걸로는 거의 동일하구요.
돈뎃 항구에서 바로쑥싼호텔 보이구요, 왼쪽방향으로쭉늘어선데가 선라이즈,
조금 들어오면 선셋사이드 가는길이라고 표시 되있구요 중간중간 골목길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던 씨판돈을 원하시는 분들은 선셋라인쪽으로 가셔야할듯합니다 .
저도일정이 하루만 남았으니까 귀찮아서 그냥있었지만 2박이상더 있으려고했다면 아마 옮겼을듯합니다.
저는 어제 1박했는데 귀찮아서 패쓰 , 선라이즈 사이드쪽 madame 게스트하우스인데 방충망 있어서 선택했습니다
다른데는 제가 못본건지 ;;; 개인욕실 4만낍이고, 수압좀 약하긴하지만 씻는데 지장있는정도는 아니고 ,
빨래했는데 옷색깔 안변하는걸로 봐서 물도 괜찮은듯합니다. 단 밥은 맛없습니다 ㅡㅡ
식당은 Mr.Mo라고 선착장에서 선셋 사이드 쪽에 게스트하우스 스타일의 큰 건물있습니다. 방갈로 아님
1일에 8불달라고 하더군요. 외관상으론 돈뎃에서 거의 호텔수준
아참! 그리고 저처럼 자전거 잘 못타고 체력 안좋으신분들은 자전거길 만만찮게 보면 큰일납니다 .
비포장에 중간 나무다리,진흙길, 좁은데 반대사람도 보고가야하고 ... 저는 어제 목숨걸로 자전거 탔습니다.
중간에 체임빠져서 소풀먹이던 할아버지가 도와주기도했구요 .
원래 리피에서 1.5?킬로에 폭포 하나더있어서 그곳까지 갖다오려고했는데 못돌아올까바 페쓰 ..
아참 그리고 다른곳으로 이동할때 일정 정하신분들은 반나까상에서 들어올때 미리 표 사면1만낍정도 절약하실수있을듯합니다 .
참빠삭 가는게 선착장에서는4만낍, 돈뎃은 5만부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