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엔에서의 ATM 이용기
방콕서 출발해 씨엠립-프놈펜-메콩델타-호치민-달랏-나짱-호이안-훼-하노이-싸파-하롱베이-땀꼭을 거쳐 라오스로 들어와
아고다를 통해서 예약한 호텔이 아룬레지던스 호텔로 여행자거리에서 좀 떨어진 시내 중심가에 있었다.
현금인출을 위해 ATM을 찾아 카드를 디밀었더니 사용불가 란다. 서너번 재시도 해도 결과는 불가.
호텔로 돌아와 스텝에게 물었더니 여행자거리외에 설치됀 ATM은 현지인들 카드전용이라
외국여행자가 인출을 하려면 여행자거리로 가야 한단다.
그래서 툭툭을 타고 1킬로를 달려 도착한 여행자거리에 늘린 ATM에서 인출을 할수 있었다.
처음 라오스에 오시는 분들께서 도움됄까 하는 노파심에서 이 글을 올리니 도움됐음 합니다.
지금은 한가로움의 대명사 방비엥.
방비엥에도 ATM은 거리 곳곳에 늘려있고 모두 외국인용 기계라
별탈없이 인출이 용의할듯 합니다.
은행도 두군데나 있다는데 여행자수표 환전 확인은 못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