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에  오신다면 오토바이를 랜트해서 유이폭포와 몽족마을을 지나가는 산길 코스를 추천합니다!

어제 블루에 올라와서 사장님! 오토바이를 빌리려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하니 바로 하나 끌고옴! 일단 새거라 많이 좋고,타이어도 튼실하고, 무엇보다도 여권도 안받고 그냥 내줌! ^^ 

사장님 추천받아 유이폭포를 먼저간 대한청년을 쫒아 갔다가
식사하러 시내로 다시 내려왔는데, 블루 싸장님이 몽족마을은
안갔냐고 해서 , 다시 길을 알려주심! 식사후 한숨 때리고  탐짱 갔다가 시간이 남아 , 몽족마을을 향해 출발!

가다가 불안하여 기름 한병 넣고 가는데 , 경치가 속된말로 끝내줌니다! 오토바이에 자신 있으시면 여친 뒤에 태우고 꼭  가보시길! 가다가 정분납니다! ^^

정보 하나- 비포장길이므로 보호장구 꼭착용하시고
둘- 길이 상당히 멀어요  전체 유이폭포와 몽족마을과 중간에
        경치 좋은곳에서 쉬실려면 넉넉히 네시간 소요!
        산에서는 일찍 해가 지므로 오후보다는 오전에 가보시고
        오토바이 빵구나면 두세시간 끌어야 하므로 가급적 오전에 가시는것을 권장합니다!
셋- 길이 머니 기름 많이 채우시고 주유소를 찾기 어려우면 올라가는 초입에 가게에서 병기름을 파니  그걸 넣으셔도 무방합니다!
넷-가급적 간식거리를 챙겨 가시면 한쿡적  정서를 충족함!
    경치 좋은곳에서의 맥주한잔! 캬!
다섯-유이폭포를 지나면서는 무지 한가함!  도체 사람 구경을
      못함! 그래도 마을에 도착하면 마을사람들이 따뜻히 맞아줌!
여섯-요즘은 여행들을 많이 다녀서 많이들 아는데, 고산족 마을을 방문할때는 조그마한 선물을 준비하는것은 좋으나 사탕이나, 초코렛등은 자제하시길! 아이들이 양치를 잘안하니
문제가 생겨요!

나도 이번이 두번째의 방비엥의 방문인데, 편의시설이 많아진거에 놀랐고,  그저 노는곳이라고 느꼈던 곳에 넓게 움직이면 므앙씬이나 가야 느꼈던  현지의 정감을 볼수 있음에 놀랬어요!

폰으로 작성하였기에 줄맞추기도 안되고 , 중간 중간 존칭을 생략하였음을 이해하시고, 코스가 난이도는 조금 있으나 외길이므로 조금만 눈이 있으면 어렵지 않아요!
남자분들은 별 불편함이 없으나 여자분들은 오토바이를 탈줄알아도 어려운 길이므로 , 남자하나 운전사로 고용하시거나 ^^;;;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