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상 근처 라오스 국경입니다 스템프값 2불 원하더군요. 버티다 라오스 한국 대사관에 전화 했습니다.
돈 안내고 스템프 받아서 캄보디아로 넘어갔지만 기분 더럽더군요. 재미있는건 라오스 한국 대사관에서 처음 듣는 얘기랍니다.
로밍비가 더 나올지라도 고칠건 고쳐야겠다는 생각에 전화를 한건데 과연 조치를 할진 모르겠습니다.
아마 아무도 컴플레인 안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 전화는 아니더라도 홈페이지에 글을 남겨야하는게 아닌가 해서 글 남깁니다. 국가 대국가로 컴플레인 건다면 분명 다음 여행자에게는 기분 좋은 여행이 될거라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