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비엥에서 넘어왔습니다 .
미스터치킨등이 있는 메인로드 중간쯤의 inthira  hotel맞은편  happy  tours에서 어제  미니밴 100000만낍 주고 예약했습니다.
아침에 스타렉스 12인승이 픽업을 와서 깜놀했는데 바꿔탄 차는  보통의 15인승 버스 크기에 운전석 포함 9인승 미니밴이었습니다 높이도 높아 답답하지 않고 무늬만 VIP인 버스보다 간격도 넓고 개인별 팔걸이까지 있는 넘 편한 미니밴이었답니다.
8시45분에 승객6명(저랑 남편, 현지인 4명)이 탑승한 상태로 출발하여 2시5분에 도착했습니다!
중간에 재래시장이 있는 갈림길에서 20분간 휴식했구요!
다들 군것질과 장보았답니다!
시간도 짧게 걸리고  휴게소가 아닌 시장앞에서 쉰것도 재밌었고  넘 만족스런 이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