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뎃여행사에서 우본까지 11만킵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담날 아침 11시 출발이지만 역시나 11시30분쯤 가득가득 실은 배3대가 반나까상으로 이동했습니다

방비엔 비엔티엔 우본 방콕가는 사람들은 선착장에서 100여미터 조금 더 걸어서 왼쪽편에 있는 반나까상터미널로 이동하고요그곳에서 팍세행 미니버스를 역시 예정시각보다 15분가량 넘게 보낸뒤 탑승합니다

먼저 비엔티엔가는 사람들을 터미널에 떨궈주고요 한 여행사로 가면 방비엔가는 사람들을 기다리고있던 툭툭기사들이 데려갑니다 방콕이나 우본 가는 사람들은 좀 더 기다려 미니벤으로 터미널이 아닌 국경으로 바로 갔습니다. 비수기라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혹 저처럼 가시게 될 분 참고하세요 출국심사 국경통과비1만킵내면 여권돌려줍니다 국경으로 걷다보면 우측으로 면세점 좌측으로 노점상들이 있습니다 킵있으시면 이때 쓰세요 전 상황이 제가 알아보고갔던 상황이아닌지라 당황한 외국친구들과ㅇ함께 이동하느라 6만킵을 못 쓰고..

태국입국심사 끝나면 돈뎃에서 방콕까지 티켓팅한 친구들-저 빼고 전부-에게 툭툭기사가 기다리고 있다 티켓을 줍니다 이 툭툭을 타고 총멕터미널로 가면 오후6시에 방콕으로 가는 국제버스가 기다리고 있고요 아침 11시부터 이동해서 총멕에 도착했을때는 4시15분이였습니다

저는 거기서 또다시 미니벤을 타고 우본터미널로 이동해서 방콕행버스티켓팅을 했는데요 나컨차에어버스를 생각했으나 주말이라 표가 하나도 없어서 좌석이 남아있는 알수없는 버스로 무려 804밧이나 주고 티켓팅을 했는데 별루였습니다. 오는 내내 화장실냄새... 차라리 주말에는 돈뎃에서 방콕까지 전부 티켓팅하는게 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칫도착하면 일반버스타는곳 가시면 3번이나 509번타고 카오산에서 내리시면 되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