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맛집] 라오식 야끼소바 '팟타이' '짬뽕국수' '닭죽'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방비엥 맛집' 라오스식 야끼소바 '팟타이'
그리고 '짬뽕국수' '닭죽' / 라오스 방비엥 ]
싸바이디~ 라오스대표블로그
'오렌지쥬스10밧'입니다...
2013년 6월 현재. 라오스 우기가 시작되고
늘어난 수위에 방비엥 남쏭(강)은
카약. 튜빙. 블루라곤 등 물놀이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불어나 강물에 물살도 제법 빠르고
방비엥속 다이나믹한 물놀이를 즐길수 있습니다...
'방비엥'은 라오스 자체의 색깔보다는
외국인거리 즉 여행자거리로 대표 지어지는 곳으로
물가 또한 수도 '비엔티안'과 비교하여 15%내외 비싼.
예를 들어 비엔티안에서는 비어라오캔 7000kip이 ->
방비엥(여행자거리)에서는 통상적으로 8000Kip을 받고
담배는 2만킵까지도 부르는..
음식또한 '땀막훙' '카오삐약'과 같이
라오스음식을 맛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바케트샌드위치. 로띠와 같은
서양퓨전식들이 상징적인 방비엥에서는
2% 부족함을 종~종~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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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음식에 대한 갈증과 서양-퓨전식에 느끼함을 느낄때
그리고 해장음식으로도 얼큰한
방비엥속 로칼-맛집을 소개합니다...
한인게스트하우스 '패밀리' 방향
'사반-방비엥'호텔 맞은편...
그냥 소박하고 정겨운
방비엥 로칼맛집...
'카오삐약카오'(타이 '쪽') 맛봅니다...
우리네 닭죽과 닮을꼴...
라오인들이 즐기는 '카오삐약카오'는
죽속 '선지'와 '닭뼈'도 씹혀
리얼 로칼스러움에 다소 부담스러운 경우가 있는데
이~곳의 닭죽은 우리네 입맛에 맞게
(쌀)죽속 연한 고기살이 부드럽게 씹히는...
짬뽕국수?!도 맛봅니다..
일반적인 카오삐약(국물)과 달리
우리네 얼큼함이 느껴지는...
고추기름을 넣어 매콤얼큰하게 맛보면
해장용으로 굿~~~
'오렌지쥬스10밧'의 마춤형메뉴..
주인으아이(누님) 코치 틀어 탄생시킨
라오식야끼소바 '텐밧표 (야끼소바를 가장한)팟타이'
맛깔나는 조합
여러분들도 한번쯤 맛보시길...
'사반-방비엥'호텔 맞은편...
컵~짜이~드~ (감사합니다~)
라오스직항(진에어*라오항공)이 상시적으로 운행하면서
아침은 한국에서 점심은 라오스에서 맛볼수 있을만큼
인천-(라오스)비엔티엔 / (여름/겨울시즌)부산(김해)-비엔티엔(간)
아주~ 아주~ 가까워진듯 합니다...
(오렌지쥬스10밧을 통해 직항항공권 예약 및 발권
호텔예약. 차량렌트. 골프장부킹. 비지니스*투어가이드(서비스)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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