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6월 라오스여행 교통과숙박에대한 메모

홈 > 다른나라정보 > 여행정보(나라별)
여행정보(나라별)

- 태국에 대한 각 정보는 태국게시판으로 들어가세요.
- 라오스 지도 사이트 <호보맵>

2013년6월 라오스여행 교통과숙박에대한 메모

길위구름 2 3696
  태사랑정보에 많은 도움을 받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보답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몇가지 적어봅니다.
 
여행일정 2013. 05. 28 ~ 2013. 06. 29
(태국)방콕 - 치앙마이 - 매싸리앙 - 매홍쏜 - 빠이 - 치앙라이 - 치앙콩 - (라오스)훼이싸이-루앙프라방 - 방비엥 - 비엔티엔 -(태국)우돈타니 - 방콕
 
교통  * 참고 : 흥정필요시 흥정을 잘 못하는 편이라 거의 깍지 못함
(태국)앙콩출입국사무소-(라오스)훼이싸이출입국사무소 : 보트(1인 40B)
 * 치앙콩 출입국사무소에서 여권(태국입국시 작성했던 출국카드 필요)에 도장을 받은 후 조금만 내려가면 보트 가까이서 40B 표를 끊고 5인정도 탈수 있는 작은 배를 타고 5분 정도 짧은 거리를 건넌다.
훼이싸이-루앙프라방 : 슬로우보트 (1박2일 배싹만 950B 당일 훼이싸이출입국사무소 위에 있는티켓판매대행사에서 구매, 훼이싸이 슬로우보트선착장에서 11:40출발)
 * 라오스 입국절차는 훼이싸이출입국사무소에서 출입국카드를 작성하여 여권과 함께 내밀면 된다. (따로 비자를 만들지 않아도 15일 라오스 여행이 가능하다.) 훼이싸이출입국사무소에서 입국절차를 마친 후 위로 조금만 올라오면 한번 더 여권검사를 한다. 여권검사를 한 사람이 가르키는 방향으로 올라오면 길을 따라 티켓을 파는 대행사가 줄지어 있는데 저는 첫 번째 가게에서 슬로우보트 티켓을 바트(950B)로 산 후 그가게에 짐을 맡기고 조금만 더 올라오면 큰길이 나오는데 왼쪽 건너에 은행이 보여 그곳에서 환전하였습니다.
10시에 표를 산 가게에서 뚝뚝을 태워줍니다. 표는 뚝뚝기사에게 주고. 뚝뚝기사는 그차를 탄 여행자모두를 선착장도착 전 중간의 식당에 내려줍니다. 식당에서 우리를 인수받은 아주머니가 우리에게 여권을 걷어 간 후 한참후에 배탑승권과 함께 여권을 돌려줍니다. 그사이 그식당에서 여행자들은 도시락과 음료를 사서 준비합니다. 표를 받은 후 조금 걸어서 선착장 슬로우보트에 탑니다. 시간이 남았어도 일찍 타는 것이 좋습니다. 자리를 고를 수 있으니까요.
  (훼이싸이 11:40출발 빡벵 18:00도착)
 빡벵에 도착하여 짐을 챙겨 내리면 숙소사진을 들고 많은 이들이 호객을 합니다. 저는 첫번째 만난 젊은 처자를 따라 뚝뚝을 타고 숙소로 갔습니다. 그냥 따라 갔기 때문에 게스트하우스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배를 타고 온 모든 여행자들이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기타등등의 걱정스러운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빡벵 09:00출발 루앙프라방 17:00도착)
루앙프라방슬로우보트선착장-조마베이커리 : 뚝뚝 (20,000K)  선착장에서 조금 올라 오면 사무실 앞에서 시내로 가는 뚝뚝 표를 끊으라고 합니다. 사무실로 들어가 표를 사면 순서대로 뚝뚝을 태워 줍니다.
루앙프라방-빡우동굴 : 보트(08:30출발, 여행사에서 예매 75,000K) 보트장까지는 조마 베이커리에서 걸어서 15분거리. 보트장에 도착하니 매표소가 있고 (65,000K에 판매) 예매한 표를 승차표로 교환했다. 보트운전수아저씨들이 얼마주고 예매했냐고 물으며 표를 보고 예매를 안해도 그냥 여기 와서 표를 사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2013.06.17.
루앙프라방 조마베이커리-루앙프라방 남부터미널 : 뚝뚝(20,000K)
루앙프라방(남부터미널)-방비엥 : VIP버스(09:30출발 16:30도착 105,000K)
방비엥-비엔티엔 : VIP버스(10:00출발 여행사에서 하루전 예매 60,000K)2013.06.22
                                09:30에 여행사 앞(숙소앞도 가능)에서 미니버스가 사람들을 태워 버스터미널로 데려다 줌.
비엔티엔버스터미널-조마베이커리 : 점보뚝뚝 (10인탑승, 시내 어디든 무조건 1인 20,000K)
비엔티엔 남푸-탓루앙 : 뚝뚝(왕복, 혼자 50,000K)
비엔티엔 조마베이커리-딸라싸오 터미널 : 뚝뚝(20,000K)
비엔티엔(딸라싸오 터미널)-(태국)우돈타니 : 국제버스(08:00출발 10:00도착 22,000K)
  * 비엔티엔 딸라싸오 터미널에서 우돈타니행 국제버스를 타고 라오스국경에 도착하면 버스에서 내려 출입국사무소에 여권(출국카드필요)을 내밀면 도장을 찍어준다. 가까이에 아까 타고 왔던 그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그차를 다시 타고 국경을 넘어 농카이 출입국사무소에 도착하면 반드시 모든 짐을 들고 차에서 내려 출입국카드를 작성한 후 여권과 함께 출입국사무소에서 내밀면 된다. 간단한 짐검사(그냥 들고 지나오면 됨)와 몸검사 후 기다리고 있는 아까 타고 온 그 버스를 타고 우돈타니로 간다.
10시쯤 차창밖에 센트럴프라자가 크게 보였다. 조금 후 버스가 터미널(센트럴 버스터미널)에 도착하자 저는 내렸습니다. 그버스가 더 이동하여 우돈타니의 다른 버스터미널로 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숙소( GuestHouse : 더블,에어컨,개인욕실 ) 혼자머뭄
빡벵 (이름모름)GH (2013.06.14 1박 팬만있다.저녁날씨많이선선70,000K)
  * 슬로우보트를 타고 빡벵에 도착하여 보트에서 내리면 숙소사진을 들고 많은 이들이 호객을 합니다. 저는 첫번째 만난 젊은 처자를 따라 뚝뚝을 타고 숙소로 갔습니다. 그냥 따라갔기 때문에 게스트하우스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배를 타고 온 모든 여행자들이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기타등등의 걱정스러운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따라간 숙소는 괜찮았습니다.
루앙프라방 Sengphet GH (2013.06.15~ 110,000K×3박)  첫날 1층 오른쪽 끝방 하나밖에 남아 있지 않아 그방에서 머물렀는데 너무 덥고 답답하여 다음날 2층으로 옮김. 2층은 괜찮았음.
  * 조마베이커리를 바라보고 베이커리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오면 길 중간쯤에 위치. 이골목과 옆골목 좌우로 게스트하우스가 밀집되어있다. 이골목을 따라 내려오면 메콩강이 보이는데 강길을 따라 왓씨앙통 방면으로도 숙소가 계속 있다.
방비엥 Orchid GH (2013.06.18~ 80,000K×4박)   *개인적으로 참 좋았던 숙소였습니다.
  첫날 301호에 머물렀는데 전망은 훌륭하지만 세면대 물이 잘 빠지지 않아 다음날 304호 로 옮겼다. 훨씬 깔끔했다. 옆의 식당에서 음악소리가 아주 크게 들리지만, 개인적으로 편안 하고 개인발코니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몹시도 훌륭하여 사흘 머물게 되었다.
  * 옆집이 도몬GH(1박 100,000K), 그옆이 그랜드뷰GH(1박 100,000K)이다. 둘러보았는데 모두 괜찮아 보였습니다. 위치는 남쏭(쏭강)가에 옛시장터 옆이다.
비엔티엔 i House Hotel (2013.06.22 1박 160,000K) 새로 생겨서 깨끗하지만 방이 너무 비좁고 어둡고 외부로의 창문이 없어 몹시 답답함. 주변 다른 숙소에는 방이 마땅히 없었고 이집에는 이 방밖에 없어서 친절하기에 더운날씨에 지쳐 그냥 선택.
         바야콘GH (2013.06.23 1박 190,000K)  *개인적으로  좋았던 숙소였습니다.
         iHouse에서 숙소를 옮기려고 여러곳을 둘러 보았는데 다른곳에 비에 가격도 저렴하고 넓고 깔끔했다.
           위치는 조마베이커리를 등지고 왼쪽으로 1~2분 걸어가면 사거리가 나온다. 노란빛원색건물(미쏙GH)을 바라보며 길을 건너서 앞길로 조금만 직진하면 왼편에 바로 바야콘GH가 보인다. 버스터미널에서 올때 뚝뚝을 타고 SI HOME INN GuestHouse에 데려다 달라고 하면 대부분 다 아는것 같았다. SI HOME INN 게스트하우스옆이 Mixok GH(노란빛원색건물)이고 그건물을 끼고 코너를 돌면 바야콘 GH이다.
 *미쏙GH 사거리에서 미쏙GH를 등지고 길을 건너 앞쪽(메콩강쪽)으로 난길 양쪽으로 숙소들과 식당들이 즐비하다.
2 Comments
얼짱티노 2013.07.16 15:09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_^
off 2013.07.19 16:15  
한 10일후에 라오스 여행을 가거든요, 비안티엔에서 우돈타니까지 국제버스타고 오신것 처럼 우돈타니에서 비안티엔까지 국제 버스로 한번에 갈수 있는건가요? 전 꼭 농카이까지 가야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거던요. 구지 농카이까지 안간다면 시간절약에 체력소모도 덜할것 같아서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