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엔-방비엥-루앙프라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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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엔-방비엥-루앙프라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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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엔티엔
지니게스트하우스
도미 4-5만킵
위치와 시설 감안하면 적절한 가격
 
추천해주고 싶은 이유는
운영자분 때문
사장님이라기보다
여행자 선배이기 때문
 
자전거 세계여행 중 잠시 비엔티엔서 쉬신단다
진정으로 후배를 도와주려는 마음이
곳곳에서 묻어난다
 
비엔티엔ㅡ방비엥
도요다 미니버스 3만5천킵
바가지씌우는곳은 6만킵도 있음
저는 지니네 사장님이 소개해준곳에서 3만5천킵
 
    **방비엥
방비엥에선 한인 사장님 계신
블루게스트하우스
안쪽 제일 허름한방 4만킵
리버뷰되는 괜찮은 방은 10만킵  넘기도 한다고
도미도 있고 다양함
 
블루의 강점은
공동시설인 대청마루서 보는
강변과 병풍같은 산 풍경
방비엥서 본 최고 풍경임
숙소는 다양한 방을 갖춘 보통 정도이나
대청마루의 뷰와 이곳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커뮤니티가 강점
 
루앙갈때 끊어주신 버스표값은 11만킵으로 다소 비쌈
다른 곳에서는 7만5천킵도 본적있음
11만킵은 시내까지 가므로
터미널서 내려 뚝뚝이 탈 필요없고
유사시 사장님이 사고 처리해주시는 것까지 감안한 비용이라는 점을
유념하시고 결정하시면 될 듯
 
바로 인근에
쑥쑴분이라느 한인 게스트하우스도 있음
은퇴하신 노부부가 하는 곳임.
이외 시실리 등 2곳의 한인 게스트하우스가
방비엥에 있다고.
 
하루짜리 카약투어는 폰트래블에서 처리ㆍ9만낍
튜빙으로 동굴 탐험 점심 카약킹이 포함됐는데 추천할만함
폰트래블은 한인 사장님이라하여
투어가면 한국사람이 대다수
가이드들도 간단한 한국말 구사
 
식당은 참파라오  마사지샆 옆
간판없는 집이 가격대비 성능비 무난
외국인들이 많음
 
바나나 레스토랑등 리버사이드쪽은
비슷한 메뉴중 더 비싼 메뉴 주고
네가 그 메뉴 다 먹지 않았느냐며
돈 더받는 사기치는 곳 종종 있음.
필자는 바나나레스토랑에서 그래서 대판싸웠고
인근에서 그런 한국인 또 있음
 
블루라군은 뚝뚝이 대절해 갔음
12만킵인가 줬고
일행 많으면 개인당 비용 싸짐
블루라군은 우기라 푸른색 아닌 누런색
점프가능
 
    **루앙프라방
루앙프라방에서는 Namsok 게스트하우스서 숙박
헌 건물은 5만
새 건물은 8만
아무래도 새건물이 깨끗해 비싼걸로ㆍ
에어컨있지만 켜지않았음.
더블 플러스 싱글 침대ㆍ냉장고ㆍ티비ㆍ샤워부스ㆍ방에 별도 세면대있음
깨끗함.
남속은 가족이 하는 다른 게스트하우스
레스토랑 등을 갖춘 그룹임
영어 잘하는 대학생알바가 매우 친절함. chan이라는 영문과 대학 4년생 있음.
 
루앙에선 꽝씨폭이 가장 인기ㆍ
미니버스로는 인당 5만킵
1100  1330 출발하는듯
사람모아서 뚝뚝이 대절하는 방법도 한대는 최소 20만 이상 요구함
물이 에메랄드 빛이고
점핑하기도 최적임
 
루앙의 물가는 격차가 큼
국립 박물관을 기점으로
조마베이커리쪽이 숙소등 전반적 물가 비쌈
박물관 넘어 메콩강 따라보다  보면
씨앙통 사원에 가까워질수록 리버뷰에 조용하고 가격도 싼 게스트하우스 등장
중심가와 거리가 좀 있다는 단점
 
단 환전은 조마에서 박물관까지 대로변 환율이 가장 좋음
야시장 물가는 기본 40퍼센트는 깎을수있음 절반이하로도 종종 감
시장 골목에 1만킵 채식뷔페도 추천
곳곳에 바베큐 뷔페도
고급식당도 많으니 기분내보는것도 방법

나이트라이프는 서양 애들많은 푸시산 뒤편이 좋다고
일몰때 푸시산 추천
15-20분이면 올라감 모기많음
새벽녘 탁발 추천
 
저도 많은 정보 가져갔으니
남깁니다.
 
혹 잘못된 정보 있으면 댓글로 수정 좀 부탁드리고요
 
잼나게 놀다 오세요~
3 Comments
소요산 2013.09.21 16:28  
자세한 정보  고맙습니다^^
guswndb 2013.09.24 14:43  
저도 10/3~10/13 비옌,루앙 가요
작년 10월에 씨엠립 열흘정도 혼자 자유여행갔다 온 이후로 두번째 혼자 여행이에요
올려주신 정보가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됐어요
땡큐함니당~~~^^
조르바 2013.11.19 11:22  
저는 지금 방비엥 패밀리 게스트하우스에 머물고 있는데..여기도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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