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쯤 있었던일이데요
동커이 거리 근처에서 친절한 사람을 만나서 그 사람집에 갔었는데요
블랙잭 기술 가르쳐준다면서 사람을 꼬신후 나중에 돈을 요구합니다
저의 경우엔 판 다 엎어버리고 나왔는데...
1층 현관문 자물쇠로 잠겨있음;;;
다행히 가벼운 몸싸움 후 탈출했어요ㅋ
(사기꾼들 굉장히 친절하고 영어 곧 잘합니다)

몇일후 데탐에서 한국분 만났는데 그분도 거기가서 40불정도 주고 나왔답니다
(이분은 데탐에서 만나서 그집 따라가심)

혹시 호치민에서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주면서 자기네 집구경 하러 가자고 하면
거절하시고요.
여행 계획물어보면 거짓말하시던지 알려주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