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하눅빌 2013 년 최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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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눅빌 2013 년 최신정보

프리팜 3 5442
씨엠립갔다가 라오스갔다가 다시 태국 뜨랏통해 시하눅빌로 왔습니다...
시하눅빌에 대해 태사랑에서 정보를 모았었는데 오니까 많이 바뀌어서
한번 간단히 올려드릴려고 합니다...
 
여긴 11월에서 4월이 가장 지내기 좋구요...
더워도 참을만하고 바다에서 선탠하고 파라솔아래
누워있기 편합니다...
 
숙소는 1월 성수기라 바닷가근처는 최소 16~20불(에어컨)
골든라이온상 지나 다운타운은 15불 근처입니다...
중급호텔은 대부분 수영장 갖추었고 30~40불입니다...
괜찮습니다...
비치클럽리조트, OC 호텔, 비치로드 호텔 등이 좋습니다... 
 
 
한국식당은 예전엔
하와이비치 - 해변식당
빅토리비치 - 캄삽비치호텔
세렌디피티 비치 - 말리부하우스 에 있었으나
 
2013년 1월 현재
하와이비치 - 해변식당
세렌디피티 비치 - 말리부하우스
세렌디피티 비치 - 2ne1 레스토랑(예전 캄삽비치호텔에서
한식당만 이전했음, 골든샌드호텔에서 해변으로 내려오면 보임.
mithona  s t 이고 모토들이 대부분 레스토랑 꼬래 2ne1하면 알고있음)
 
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평양냉면친선관은 5,6년전 씨엠립으로 이전했습니다...
예전 정보로 한참 찾았는데 ㅜㅜ...
 
식사비는 된장김치찌개가 6불, 매운탕 8불,
해물탕 작은거 20불, 닭백숙 1마리 17불,
잔치국수 등 국수류 6불, 짜장면 6불입니다...
 
2ne1 기준이고 다른 식당도 비슷한데 음식종류가 다양하지가 않습니다...
말리부는 된장김치찌개,제육볶음 정도
 
해변식당이 2,30가지 정도이고
십수미터 높이의 나무아래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할수 있어 분위기가 좋습니다...
 
2ne1 이 3,40 가지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다금바리회 45불합니다...
 
날씨는 구름이 간간히 끼어 뜨겁지는 않고 비치의자에
누워있으면 바람이 잘 불어 기분좋습니다...
예전 한국 20년전 해수욕장분위기이고
시하눅빌은 파타야나 후아힌에 비하면
아직 개발이 한참 덜된 곳입니다...
가게들이 꽉 차있지 않고 공터가 군데군데 보입니다...
 
제가 가봤던 태국의 쁘아추압키리칸 정도와 비슷합니다...
 
세렌디피티와 오쯔띠알과 하와이비치에선 파라솔과 비치의자 있고
소카비치는 호텔소유비치인데 여행자가 갈수는 있습니다만
비치의자 파라솔은 기대할수 없이 그냥 모래사장에 있어야하는데
수질과 모래색상은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굳이 여행자거리를 뽑으라면 곳곳에 있지만
세렌디피티 해변과 골든라이언상 사이 500 미터가
가장 편의시설이 많고 번화합니다...
그 곳에서 멀어질수록 숙소와 음식 가격은
조금씩 떨어지구요...
 
아예 저렴한 곳에 머물려면 빅토리 비치 근처가 낫습니다...
편의시설은 다 있고 숙소와 음식 비용은 세렌디피티 근처의
50~70% 수준입니다...
3 Comments
앙코르비어 2013.01.16 14:57  
조금 보충해드리면 세렌데피티나 오쯔디알쪽 해변에 파라솔 낮에 사용하실 경우에 음식을 드시면 무료제공이구요. 음료만 드실경우 인당 2불의 베드&파라솔 이용요금을 받습니다.
피자&파스타는 사자상 포투나 카지노호텔 앞에 있는 마르크폴로 괜찮았구요. 술이나 한국담배싸게 사시려면 골드마트인가 하는 마트에서 구입하시면 되구요. 저렴한 숙소는 오쯔디알의 markara게스트하우스인데 좀 구석에 위치한 단점이 있습니다.
무직자 2013.01.17 21:19  
우왕 제가 정리하려했는데 잘 해주셨네요.
저도 지금 시하눅빌에서 5일째인데..
외국친구들하고 어울려놀고 떠는거 춤추는거 등 왁자지껄 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세렌디피디가
제일 무난 한 것 같습니다. 놀기 좋아요. :) 특히 세렌디피디 해변 내려가기 전에 유토피아란 곳이 있는데.. ㅎㄷㄷ 합니다. 첫날 가서 놀았는데 다음날 그냥 자다가 수영 두시간 했어요 ㅋㅋㅋ
서양친구들 사귀기는 아주 괜찮습니다. 간혹 아시아인들도 봤는데 한국사람은 못 봤었구요.
제가 묶은 곳은 시끄러운거 오쯔띠알에서 다음 해변 넘어가는 사이에 퀸스 힐이라는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더블베드 20$에 해변이 보이는 방갈로, 핫샤워가능하고 15$에 원베드인데 두명이 자기 넉넉하고 경치가 좋습니다.  일행이 두분, 연인이면 강추구요. 위치는 상당히 고립되어있어서 모또를 빌리지 않으면 굉장히 불편합니다. 전 걸어다니는거 좋아해서 걸어다니다가 수영하고 뭐 그랬지만 ㅎㅎ
렘 국립공원은 그냥 큰 기대 안하고 가면 볼만 합니다. 의외로 정글에서는 원숭이를 많이 볼수 없구요. 마을 근처에서 닭들과 싸우는 원숭이 몇마리 봤네요. 전 큰기대하고 가서 좀 실망했는데 사실 뭐 그리 실망할 것도 없죠. 그냥 자연환경이 보기 좋습니다. ㅎ
그것 외에 여러 가이드에 소개되어있는 몇몇 섬들은 가지 않았습니다. 태국으로도 갈거라 그쪽에서 스노쿨링하려구요. 여튼 여기서는 그냥 늘어지기 참 좋은 곳 같아요 헤헤
무직자 2013.01.17 21:22  
여기에 덧붙이면
뜨겁게 노실분들은 세렌디피디 가세요.
유토피아란 오픈형 클럽 추천 서양친구들 사귀기 쉽습니다. 근데 다음날 일정 책임못짐ㅋㅋㅋ

조용하게 있으시려면 오츠띠알에서 다음해변 넘어가는 사이에 퀸스힐 게스트하우스 추천합니다.
모두 해변이 보이는 방갈로 20$는 더블베드 핫샤워 15$는 원베드 찬물샤와
15$도 둘이 자기엔 괜찮습니다. 교통은 불편해서 모또를 대여하시는게 좋습니다. 연인에 강추

렘 국립공원은 큰 기대 안하고 가시면 좋습니다.
다른 기타 섬들은 안다녀봄, 태국가서 스노쿨링할거라 론리 등 보면 밤부섬 꼬룽등 정보가 많아요.

여기서 그냥 할일없이 있기 좋아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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