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킴스마 그런지 모르지만.

킴스까페에 기차표 예약 부탁했다가 바가지 엄청 썼어요..
가격을 제대로 안알아본 전희도 문제이긴 하지만..
장당 13불이나 붙여먹은것도 웃기고..
제일 큰건 너무너무너무너무 불친절했어요...
저희는 막 하노이에 도착해서 잘 몰라서 그런거긴 했는데..
뭐 변명은 변명이라고 치고..

그 불친절함에 화가 났습니다..
여행사 알아보실때.
여러군데 다 물어보고 정하세요..
써비스는 별 차이 없더라구요..
결국은 사람들 보아서 한방에 가니까..

아 글고..
일정이 없는 분은 하롱베이 하루만 가셔도 됩니다..
하루면 좀 아쉽기 한데..
다른 투어를 벌 시간이 있잖아요..

글고 기차보다는 뱅기를 권하구요..
하노이 호치민간 기차가 50불정도인데..
뱅기는 100불이에요...
27시간 기차타고 가느니... 2시간 뱅기가 낫겠죠?
전 기차안에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다음엔 절대로 뱅기 탈라구요..

무이네는 진정 꼭 권합니다..
나쨩은 정신없었는데..
무이네는 좀 한적한 것도 있구요..
사막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뻐요...
비치는 태국쪽이 더 나은것 같구요..

두서없는 글이지만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