껀져투어
껀져투어를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시내 1군 쉐라톤호텔에서 9시에 출발해서 돌아오니 오후 4시가 되네요.
일요일이라 현지인 투어객이 많이 보입니다.
호치민에서 배를타고 건너 껀져로 들어가는 도로 모습입니다.
출발후 대략 1시간30분정도 이동하니 껀져 정글입구 간판이 보입니다.
먼져 들를곳은 껀져 자연사 박물관 입니다.
특별한 볼거리는 없지만 천천히 구경하다보면 이곳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알수 있습니다.
스피드 보트가 출발합니다.
스피드 보트를 운전하는 분은 현역 군인입니다.
운영은 사이공투어리스트에서 하고 있습니다.
보트를 내리면 껀져에 관한 영상을 잠깐 시청하게 됩니다.
주 내용은 껀져의 용맹한 베트콩 게릴라가 미군의 저유탱크를 폭파했다는 내용입니다.
혁명 열사상에는 이곳에서 860명의 미군을 죽였가는 동판이 붙어 있습니다.
저유 창고를 공격하기전에 모형을 만들어 회의를 하는 모습이네요.
맹글로브 열매 입니다. 미사일처럼 생겨 나무에서 떨어지면 진흙에 바로 꼿히게 되죠.
악어 농장입니다.
2만동을 주고 악어 먹이주기(낚시)를 합니다.
투어를 마치고 시장으로 향합니다.
수산물이 저렴합니다.
한치1kg, 새우1kg을 구입합니다.
48만동(2만5천원정도)
바로 뒤에서 구워줍니다(5만동)
시장에서 이동해 식당에 도착합니다.
풍남 리조트의 해변식당은 일반손님이 이용하게되면 입장료를 받습니다.
아름다운 풍광때문입니다.
기본식사에 구입한 해산물,보트카를 더한 푸짐한 식사차림입니다.
식사후 해변에서의 사진촬영을 마치고 호치민 귀환길에 오르게 됩니다.
돌아오는 배에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