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엔(위양짠) 기준입니다

남으로 가면 더 기온이 오르고, 

북으로 가면 더 낮아집니다. 하나마나한 소리지만. 

11월 23일 

32/19 최고/최저

비올 확률 21%

체감온도 36도 

11월 24일 

33/21

23일과 비슷

11월 25

33/21

맑음

11월 26

31/21

구름

11월 27

31/21

맑음

11월 28일

32/19

맑음

11월 29일

32/16

맑음

11월 28일

30/14

아주 맑음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중요한 것은 무게인데..

추위를 느끼시는 분은 14도 까지 내려가니 바람막이(wind stopper) 얇은 것 정도 준비하시면 됩니다. 

신발은 아쿠아슈즈 젤로 가벼운 신발이 좋습니다.

(이건 여기 오셔서 싸구려 사 신었다가 여행 끝나고 현지분들에게 선물로 남기셔도...)

썬그래스, 썬크림은 필수입니다. 4철 필요합니다. 전 귀찮아서 둘 다 안씁니다. 

둘 다 해야 하는 것인데..

제가 산다면 오클리 썬그래스를 사서 외출용 및 스포츠(골프) 겸용으로 쓸겁니다. 

 이걸 여기 와서 산다면 겁나 비싸니 

면세점이나 한국 인터넷 몰에 들어가서 젤 싼 것으로 사겠습니다. 

오클리 한국에서 15-20만원 정도 할 것이 50만원 가량을 불러서 열받았었습니다. 

(스포츠, 레포츠를 하실 분이 아니면 공연히 비싼 오클리 사실 필요 없고)

모자로 버티겠다면 한국에서 가져오지 마시고 여기 와서 사세요. 

차양이 넓은 걸로. 

쌉니다. 

지역 경제에 보탬도 되고. 

썬크림은 도수가 높은 것이 좋습니다. 

햇볕 잘 막아주고, 오래 지속되는 걸로. 

여기서 짐이 무거울 이유가 없는 데 돌아가실 때 필요하니까. 

한국 공항에 락카를 이용하실 수 있으면 거기다 보관했다가,

돌아갈 때 꺼내는 것이 젤 좋은데..

이런 서비스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사진을 찍는 분들에게는 '구름'에 관심을 가져보라고 하고 싶네요. 

직업적으로 구름을 찍는 사진 작가 분들이 

많이 찾는 곳의 하나이기도 하고, 

그냥 풍경을 찍었는데 구름이 기가 막힐 때가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약간 흐린 날이 좋겠지요. 

26일날 풍경사진 찍으면 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크로스 컨츄리 하시는 분들은 참 기막힌 계절에 오시는 겁니다. 

추운 곳이 있으니 윈드스토퍼를 잘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온 잘되고, 가벼운 것으로. 

제가 말하는 상품에 대한 기준은 기능성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패션이나 기호는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요. 

*오클리 썬그래스 와 한국 아쿠아슈즈 제게 선물 하시면 

제가 하는 서비스 2-3일 무료입니다. 

아쿠아슈즈는 철이 지나서 재고일텐데 싸게 사실 수 있을 것 같구. 

오클리 썬그라스는 인터넷에서 제일 싼 것으로 사주시면 됩니다. 

제겐 기능성이 우선이니 머리나 모자에 잘 걸려있기만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