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여행 총정리
방비엥4박5일 총정리
먼저 안좋은 기억부터 올리겠습니다
오트바이렌트 사기
방비엥 메인삼거리 이름은 잘기억이안나구요
자전거랑 오트바이가 많은 삼거리가게 강가 그랜드뷰게스트하우스에서 약간떨어져있고 코너에는 새로생긴 중국호텔도있고 시내방향 삼거리에있는 큰가게를 조심하세요
여권을맡기고 하루 6만킵에렌트하여 블루라군과 그 오는길에 마을 두군데를 둘러서왔어요
반납하러갔더니 제가 고장을냈다고하면서 ㅜㅜ
또한 넘어지지도않은 오트바이가 기스냈다면서 600.000킵을 내놓으라고 여권도안내줍니다 헐.
제가 정보가 부족하여 한인오트바이렌트가게가있는줄모르고 덥석빌렸다가 겨우 겨우 깍아서 500.000kip돌려받았네요
그한인업소에서는 칸이라는 한국분이하신다는데 하루에 40.000kip밖에 안한다는데 ㅜㅜㅜㅜㅜㅜㅜ
암튼 방비엥에서 삼거리에 큰 오트바이렌트가게는 조심하시길바래요
숙소는 페밀리게스트하우스1박
숙소는 저렴하고 쌉니다
베드도좋고 방이넓고 저렴합니다(1박더블f룸큰방 60.000kip)
단점은 시내에서 좀멀다는거.
둘째날 쑥솜분게스트하우스1박
뷰도좋고 가격은 착한거같긴한데 너무좁고 청소가 좀지저분함
옆방 서양애들과의 방음이 너무안좋음
바로옆 몽키빠가 너무 시끄러워요
주인 아주머니의 상술도 여행자들을 짜증나게함
더 이상은 패스
세번째날에 블루게스트하우스로 고고
좀 험상궂게 생긴 주인아저씨.
쑥솜분에서 하루묶고왔다니 한인업소묶던분들은 같은한인끼리분란일어난다고 방을못준다고함
대신 분탕호텔이라는곳을 아주싸게잡아주고 커피도 공짜로주셨지만 그다음은 미안해서 못갔음.
미안합니다
블루게스트하우스에서보는 뷰는 참으로 짱.
분탕호텔 더블룸3층 70.000kip
원래는 80.000kip
블루게스트하우스에서 약50미터거리의 분탕호텔
방비엥에서 묵어본 숙소중 시설대비 가장뷰도좋고싸고깨끗함.
식당은 만두를 두번먹었네요
직접만드시는 만두국이 참맛있더라구요
강가 바나나레스토랑의 스테이크도 아주맛있구요
첫 여행이라 사진도 안올라가고해서 한국에도착하면 다시 상세히메모한거 올리겠습니다
비엔티엔은 참으로 할게없어서 픽업기다리면서 지루한 마음에 방비엥을 총정리해보았네요
굿바이 라오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