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빡세의 추천 비추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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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빡세의 추천 비추천 호텔

정의구현 2 5491

달러약세로 킵을 선호하는 추세이며 오히려 달러로 쓰면 손해보는 느낌...!!

빡세호텔과 근처에도 좋아보이는 호텔들이 있지만 안에는 못들어가 보고 랑캄 근처에서만,,,,..


<<<추천호텔>>>




<sang aroun 호텔>

: 랑캄호텔 바로앞에 신축한 고급(?)호텔. 나름대로 친절한 리셉션..15불짜리 방은 별채에있어 썰렁하지만 18불(에어컨,더블...15만킵,600바트) 부터는 엘리베이터가 있는 본관에 있고 깨끗함-최고 25불까지

에어컨 성능좋고 티비(위성방송),냉장고,깨끗한 침대..다만 안전금고는
방에도 리셉션에도 없네요..간신히 억지로 맡겼지만...주로 현지인
내지 중국계 투숙객

<랑캄호텔>


: 그런대로 친절하고 외국인들이 아직도 많이 선호하며 베란다를 갖추고 있는 호텔 시설은 낡았으나 지내기는 무난(100,000K)

아래층에 국수집,여행사,인터넷카페 등 부대시설이 좋음

베란다의 바깥풍경이 그런대로 재미...방은 조금 낡고 대체로 부실한 편...
위성티비,냉장고....주로 서양인 투숙객


<<<비추천호텔>>>


< ROYAL PAKSE 호텔>

외관은 깨끗해보이며 폰사완호텔의 주인이 여행사와 인디안레스토랑과 같이 운영함 가격은 140,000K(17불)이나 다이킨 에어컨이 성능이 거의 따슨바람 나오는수준

도저히 다른방도 마찬가지여서 체크인후 샤워만하고 나와 환불요청했으나 주인이 인터넷에 올리든 경찰 부르든 환불해 줄수 없다고 하여 버티다가 포기

(에어컨을 가볼 생각도 않고 밤에 투숙객이 거의 없이 불켜진방이 없는 것으로 보아 상습적(?)인 느낌)

무력한 여행자의 한계를 느끼며 라오스에 대한 실망을 느끼는 순간... 보증금도 10분이상 기다리게 한 후에야 지갑에서 꺼내 줌

댓가를 치뤄줄 좋은 방법 아시는분? 빡세에 한국인이 없어 별다른 대안을 못찾음 당연히 마주보고 있는 폰사완호텔도 비추^^



< GREAT WALL 호텔>

랑캄호텔과 붙어있으며 중국인주인이 매우 불친절함... 방이 두개씩 4층까지 10여개인 작은 호텔이며 시설이 좋지않음

주로 중국인들만 상대하난 느낌...14만k

2 Comments
준이 2008.05.20 23:12  
  현재 위앙찬을 비롯해 기타 지방 도시들에서 중국인이 운영하는 호텔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물런 숙박시설과 서비스야 갈수록 좋아지겠지만.. 아직은 중국인이 운영하는 숙소는 가지말라는게 제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최근 좋지못한 일을 당한 그들에겐 죄송한 말이나 적어도 라오스내에서 생활하는 중국인들은 너무 안하무인격입니다.
정의구현 2008.05.21 09:10  
  초기자본 계층을 형성한 터줏대감들은 참으로 두렵거나
아쉬운 것이 없이 안하무인입니다
여행자가 부당한 대우를 받고도 대항할 시스템이 전혀
없으니 안타깝죠,,,sang aroun도 중국계호텔입니다

우본의 sri isan호텔도 그런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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