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이동포함 4일 일정 및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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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이동포함 4일 일정 및 경비

고대박 3 5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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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째

일정

2시 공항 도착-> 각종 수속-> 4시 반 북부터미널 도착-> 5시 아란 행버스 탑승(207밧)->

9시 아란 도착-> 뚝뚝타고 국경으로(1대=80밧)-> 각종 수속-> 11시 시엠릿행 택시 탑승-> 2시 시엠릿 도착-> 숙소 결정-> 동네 한바퀴 도보-> 밤에 올드타운에서 술

*여기서 야간에 일몰보러 간 일행 4명이 있는데 4시반에 출발해서 프놈바켕에서 보고옴

비용- $6

비용(캄보디아 에서만)

비자 -$25

택시비-$15($45/3)

숙소 및 음주 공금-$10(숙소- 3인실 에어콘방에 6명 묶는 조건으로 하루에 $20줬 습니다. 좀 우겼어요.)

군것질-$2(시엠릿 오는길에 캄보디아 케익.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음료수 2개-$0.8

식사-$1(노점식당 볶음국수)

간식-$0.75(볶음국수)

술집+야식 공금-$4

뚝뚝-$0.375=1500리엘(올드타운->숙소)

총 $58.925 사용

숙소는 Home Sweet Home 게스트 하우스 였습니다. 3인실인데도 6인이 머무르는데 좁다는 느낌 별로 안 받았고,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6인 타올도 다 줬고, TV도 있었는데 한국 방송도 나왔습니다. 아, 올드타운에서 시엠릿 강 건너 편에 있어서, 매일 올드타운에서 돌아올 때 상당히 분위기 좋은 길을 걸었습니다. 숙소는 개인적으로 타운에서 강 건너에 있는게

좋은 듯 합니다.

포이펫에서 시엠릿으로 올 때, 시엠릿에서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뚝뚝 기사가 여러 게스트 하우스 공짜로 태워 줬습니다. 이용하시고 다음날 앙코르 다닐 때 전세내시면 됩니다.

올드타운쪽에 분위기 좋은 술집 많이 있습니다. 앙코르 생맥주, 사이다 잔으로 5잔 정도 나오는 피쳐 3~4달러 정도 합니다. 그리고 맥주 정말 맛있습니다. 목넘김도 좋고 맛나요~

2일째-

일정-앙코르 와트 일출, 구경-> 앙코르 톰-> 타 께오-> 타 프론-> 반데이 크레이->

프놈바켕 일몰

비용

앙코르왓 입장료 = $40

아침 - 앙코르 톰 내부 식당 = $4

코코넛 쥬스 = $1(앙코르왓에서 젤 많이 마신 음료.. 양 많고 시원해요)

옥수수 = $1(프놈바켕 앞에서 팔았는데... 정말 맛나요 ~)

엽서 = $1

담배 = $1.5(프놈바켕 앞에서 사느라 비싸게 샀어요. 말보로 라이트)

공금 = $8(저녁, 호프, 술값- 술 조금씩 마셨어요)

총 $56.5 사용

앙코르 톰 내부 노점 같은 경우 식사가 3~4달러 정도, 음료수 1달러 정도 합니다.

이날 뚝뚝같은 경우 3사람, 일출, 일몰 모두 보는데 $14달러, 5시에 만나서 7시에 해어졌다가, 8시에 숙소에서 올드타운까지 데려다 줬습니다.

프놈바켕 일몰은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해가 지평선에서 지는게 아니라, 그 전에 안개 아래로 지더라구요. 석양도 옅었고, 아쉬웠습니다.

3일째-

일정-프놈바켕 일출-> 프리아 칸-> 니악 뽀안-> 타 쏫-> 이스트 메본-> 쓰리 쓰랑->

수상마을(톰레샵 호수 크루져)-> 프놈 크란 일몰-> 압살라 댄스(앙코르 몬다이얼 호 텔 $12)

비용

앙코르 톰 내부 식당(아침)+ 코코넛 쥬스= $5(Mook with beef)

Ancient Ankor 책값= $8(유적지에서 론니 혹은 기타 가이드 북을 파는데, 정가보다

매우 저렴히 살 수 있더라구요. 이책 같은 경우 정가 $27

이 넘습니다.)

코코넛 쥬스= $1

기념품 팔지= $1 (보통 애들이 팔라 그럴 때, 계속 안사려고 하면 가격 다운됩니다..

근데 이거 정말 사람 못할짓이더군요...)

점심= $4 (톰레샵 호수 가는 길에 올드타운에 들러서 레스토랑에서 밥 먹었습니다.)

톰레샵 호수 크루져 = $15(1인당, 그리구 보트보이 팁으로 2000리엘정도 줬습니다.)

호수에서 바나나= $1

물= $2

공금=$41 (압살라 댄스= 12불, 다음날 택시비, 방값, 툭툭)

팁=$1(둘이서 합쳐서 2불 줬습니다.)

총 $79사용, 여기에 다음날 국경 택시비 포함. 국경택시비 $30/2 - 1인당 $15불

이날은 4명이 방콕으로 떠나서 둘이서 2인, 팬룸 $8에 머물렀습니다. 저녁되면 시엠릿이 선선해 지니까 팬 방에 묶어도 별 차이 없었습니다.

뚝뚝 같은 경우 저 코스+톰레샵 호수+압살라 댄스 공연장 까지 $18 줬습니다. 저희 2일 일정이어서 헤어지면서 팁을 2달러 줬습니다. 팁은 알아서 주시면 될 듯 합니다.

몬다이얼 뷔페에서 압살라 댄스 관람했는데, 솔직히 그닥 재미도 없고, 내용도 이해가 안가서 아쉬웠습니다. 음식 맛은 그냥 평범합니다. -$12

프놈 크란에서 본 일몰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톰레샵 크루즈 하시고 근처 프놈 크란에 올라가셔서 일몰을 보시는 루트를 추천합니다.

톰레샵 크루즈는 꼭 한번 해보세요. 호수를 따라 수상마을을 구경하는 투언데, 정말 느끼는 게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베니스에 갔을 때 곤돌라 탔던거 보다 훨씬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꼭! 해보세요. 우리가 사는 곳과는 다른 세계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4일째- 새벽에 택시타고 아란으로~

캄보디아 내부에서 왕복 이동비+앙코르 2일 =$194.425사용
여유롭게 놀고 즐긴 비용입니다. 더 아끼려면 아낄 수 있을 듯 합니다. 참고 바래요~

3 Comments
유니/이재윤 2008.01.28 00:03  
  중간에 책 사신거 ㅡ.ㅡ;;
프사짜에 가시면... 2불에 사실수 있습니다...
(올드 마켓)
오늘도 그 가격에 준다고 하던... 전 이미 몇년전에 산지라...
우성군 2008.02.01 02:37  
  흠... 저랑 뭔가 비슷하시군요
처음에 게스트 하우스 잡아주는 거랑 비용도 그렇고
특히 톤레삽 호수 비용이라든지 흠..
tnx2ego 2008.02.18 00:55  
  헐 제 남친은 Ancient Angkor 책 15불에 샀다져 쿠헐;;ㅋㅋ 근데 나중에 이미 샀다고 안산다고 말하니 3불까지 내려가더군요,OTL...책은 포토카피니까 정가의 개념은 전혀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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