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시실리 게스트 하우스 후기]
언니들과 이번에 방비엥으로 여행가게 되었는데요
태사랑 게시판에 게스트하우스 후기와 사진들을 구경하다가
시실리로 정하게되었어요.
처음에 7박8일만 지낼려다보니 너무 아쉬워서 연장을했는데도 떠날려니 아쉽더라구요ㅠ
다녀간분들중엔 저희가 가장 오래 묵었다는 ^^
저희 기록 깨고싶으신분은 10일이상 예약 고고싱
시설도 너무 꺠끗하고 방 화장실 모두 커서 매우 만족했어요.
스쿠터타다가 넘어졌는데 ㅠ 사장님들이 바를약과 밴드도 주시고
여러므로 감사했답니당.
사장님 두분다 너무 잘 챙겨주시고
사모님(?)같은 작은(?) 사장님은 어찌나 요리를 잘하시는지~
물김치랑 장조림!! 그리고 비오는날에는 파전까지 !!!
노래방 기계까지있어서 사장님들과 다른 여행자분들과 한잔(?)하고 노래까지!!
해외나와서 노래를 부를줄이야 ㅎㅎ
밤에는 몇분 걷다보면 숯불에다가 구운 여러종류의 돼지고기 파는곳이있는데요
마지막 3일동안 완전 꽂혀서 매일 저녁 먹었다는 ㅠㅠ
태국여행 하다가 어제아침 다시 호주 도착해서 이제 후기 올립니다 ^^
정말 좋은 경험과 추억이였어요!
언니들이랑 이야기해서 다시 꼭 찾아뵐게요 ^^
P.S 쿵따리샤바라 열창했던 사진은 안올리는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