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루앙프라방.
그동안 왕궁박물관에 모셔졌던 파방불상이 진품으로 교체됩니다.
74년 공산화되기전 수도로 옮겨졌던 파방불상 진품이 루앙프라방으로 40여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생에 한번밖에 볼 수 없는 파방불상 축제.
14일부터 가두행렬과, 상스런운 기운이 도는 라오스 한마리 밖에 없는 흰코끼리가 파방불상을 모시고 가두행렬에참석한다고 합니다.
12월 8일부터 2014년 2월 9일까지
왕궁박물관 특별사진전이 있습니다. 박물관 내, 뒷편. 입장료 무료,
실제 왕이 썼던 왕관, 검, 신발, 등등.. 미국대사관에서 후원 " 세계 문화유산 보호보존" 프로젝트라고 하네요.
저역시 한지바르고 페인트칠하고 열심히 도왔습니다. 아드리 버거외 기타 사진작가들...
많이 관람부탁드립니다.(관람료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