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빅토리아 호텔(게스트 하우스)에서 묶었습니다..
밑에 짜가리 신카페를 같이 운영하고있는....
공항버스가 4불이라는 말에 당연히 여행사 미니버스인줄 알고 신청했습니다..
시간됐다며 직원오토바이를 타라더군여..
당연히 미니버스 운행 여행사에 데려다 주는줄 알고 좋다고 탔습니다..
한 3분정도 열심히 달리더니 내려준곳은 로컬버스 정류장..
왠지 느낌이 이상하다고 생각되는순간... 제 배낭을 든 직원이 로컬버스를 향해 열심히 달리더군여..허리업을 외치며...
ㅋㅋ 순간 사기다.. 감이 확 오져... 근데 진짜 그 넘이 하루 허리업 하는 바람에 얼결에 버스탈뻔 했습니다..
4불받아놓쿠.. 제손엔 오천동 쥐어주고..ㅋㅋ 로컬버스 태우려는 사기꾼들..ㅋ정신차리고 다시 돌아가서 항의했는데..
사과절대 안합니다.. 왜냐면 늘 그렇게 해왔으니까...
운좋으면 그냥 로컬버스 태우는거고, 운나쁘면 그냥 4불 돌려주면 된다는 속셈으로 매일 사기치는거 같더군여..ㅋㅋ
하노이 사기 많다고는 하지만..진짜 짜증납니다...
글구 친구가 라오스 비자 받는데...
여직원이 전날 30불이라는데..그담날 딴 직원이 33불 달라더군여..ㅋㅋ
코리아는 스페셜 국가라 돈을 더 내야한데여...
일본, 한국,,영국,,등등 나라이름 막 갖다 붙이면서..
사기칠려면 제대로즘 치지..어설퍼서 맨나 들킵니다...
어이가 없엇 웃음만 나오고..ㅋㅋ
다덜 조심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