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에 루앙프라방에 갔는데요. 시내 게스트하수스 밀집지역에 미니밴이 내려주더라구요. 터미널에서 툭툭타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미니밴은 그렇지 않나 봅니다. 인기 숙소가 없는 편이고 보통은 숙소가 남아 있더라구요.7군데 가보았는데 제일 비싼 60달러 짜리(좀 좋아 보이는 곳)만 빼고 다 있고요. 케스트 하ㅇ스 급들은 워크인 가격이 훨씬 저렴하네요. 별반응이 없으면 자꾸 가격이 내려가네요. 20달러 근처 가격이 좀 애매하겠네요. 백패커에게는 비싸고 돈 있는 사람들은 호텔로 가고,  15-20달러 숙소가 방문한 일곱중에 여섯곳이었고 방이 있었습니다. 이중 두 군데는 형편 없었고 두군데는 나름 괜찮았네요.  저는 남칸 건너 숙소에 예약해서 그리로 갔습니다. 물론 이 숙소가 훨씬 괜찮았습니다. 방 깔끔이라서요(깔끔한 방을 좋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