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환전
태국 농카이 국경에서 1달러가 8,000킵이 넘었습니다 (STB 은행), 방비엔 농민은행 같은 곳에서 1달러 8,000 킵에, 비엔티엔 상업은행에서 8,000, 루앙프라방 STB 은행에서 8,000약간 넘게 했습니다. 모두 100달러짜리 사용했고요. 아마 더 적은 단위의 달러는 좀더 낮은 것으로 보입니다. 사설 환전소 보다 시세가 좋았습니다. 루앙프라방의 일부 사설환전소는 8,000 킵 약간 넘거나 그 정도인데 대부분 8,000킵이 안되었네요. 은행을 추천합니다. STB은행이 제가 이용한 은행중에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태국은 사설은 좀더 잘 쳐주는 편인데 라오스는 꼭 그렇지 않는 것 같네요
참고 ; 루앙프라방이 마지막 여행지마 50만 킵을 달러로 바꿀려고 하니 일요일입니다. 달러로는 잘 바꾸어 주지 않습니다. 사설 환전소에서 62 달러에 바꾸었습니다. 어떤 사설 환전소는 안 바꾸어 주고요. 그런데 일달러 짜리로 왕창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