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 백팩커 게스트하우스 여자분들조심!
리버사이드 레스토랑 아시죠? 파퓨럴 게스트하우스 뒤에있는 보라색 다리 건너면 나오는 레스토랑. 그 바로옆에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리버사이드 백팩커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처음에는 가격도 저렴하고 지은지 얼마안됬는지 새로칠했는지 몰라도 깨끗하고 거기 관리인 가족이 살아서 괜찮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관리인인지 뭔지 그 남자가 자기 딸 둘이 밑에있는데도 불구하고 제방에 수건을 갖다주러 왔다고 하더니 진짜 기분이 불쾌해질정도로 대놓고 성추행 하더라구요. 자기 어린딸들이 수건빨고 널고 하는건 미안하지도 않는지 점심때였는데 술냄세 풍기면서. 방비엥을 정말 좋아했는데 이번에 그 놈인지 그새끼인지 때문에 살짝 화가났어요. 다른 한국인 여자도 있었는데 체크인 하는거 작성할때. 정색하고나가라고 손가락 가리키면서 쫒아낼때까지도 나 진짜 나가냐며 그사람 왔을때 문을 닫았으면 진짜 큰일 날뻔 했습니다. 남성분들은 몰라도 혼자가시는 여성분들은 될수있으면 멀리하시고 가시더라도 조심 또 조심 하시어 저처럼 불쾌한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