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만에 우던타니로 해서, 국제버스이용해서 비엔티엔 왓읍니다. 태국 카오산에도, 여행자가득~ 비엔티엔도 다국적 여행자 가득~ 지금 시즌엔 어디를 가도 여행자 많네요. 투투게스트하우스가 작년 머물때보다 엄청 깔끔해지고, 가격은 도미토리 5만킵에서 4만킵으로 내렷다하니, 기분 매우 좋네요. 특이한점은 도미토리옆 공간에 냉장고 한대가 있는데, 어떤 여행자가 기증 이라고 씌여 있네요.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여행중에 목돈 들여 고가의 물품을 기증이라.. 평범한 저로서는 이해못할 넓은 마음 가진 분이라 생각합니다. 전 짧게 머물거라서, 맛집 투어 위주의 체류를 하다가 다시 방콕으로 해서 한국 들어갈것같습니다. 독참파 스테이크 해결햇으니, 월남쌈 요리인 냄느앙, 퍼동 쌀국수, 아줌마 커피등, 거리 샌드위치, 등등 하루 3끼를 4끼 이상으로 늘려서, 부지런히 쳐묵쳐묵 해야 할것같네요. 지난 일년간 무척이나 먹고 싶엇던, 독참파식당 스테이크 . 한국에서는 비싸서 못하던 칼질을 비어라오와 함께 하니, 기분 매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