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북부 이산의 도시 우돈타니(라오스 국경에서 한 시간 거리)소개
태국 북동부 이싼 지역 중심도시입니다. 한적하고 물가도 싼 편입니다. 한국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한국식당도 있는데 한국메뉴가 아닙니다.
1.우돈타니 중심의 센트랄플라자(센탄)에서 라오스 국경까지는 미니밴으로 1시간 걸립니다. 50바트입니다
2.미니밴이 농카이 국경에 내려주면 구경통과후 14번 라오스 버스를 타면 비엔티엔 딸랏사오 정류장에 도착합니다(7천킵)
3. 우돈타니는 라오스로 가는길에 오는길에 경유하는 곳으로 한국인들은 하루정도 체류가 보통입니다. 저는 10일정도 있었습니다. 유럽게 은퇴이민자들의 정착인들이 많고 현지처를 구해 사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4. 중심가는 센트라플라자와 UD타운이라고 하는 상가(건물 및 노천 식당,상점)지역이 저녁에 번화지역입니다. 주로 현지인들이 많고 은퇴이민자가 간혹보이고 한국분들은 10일동안 두 사람만 마주쳤습니다
5. 우돈타니에서 방콕으로 가는 버스가 있고 비행기도 있습니다. 우돈타니 공항에서 한 시간정도 입니다. 방콕으로 해서 인/아웃으로 라오스 가시는 분은 국내선 권장해 드립니다. 가격대비 시간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비엔티엔도 있지만 태국 국내선이 훨씬 저렴하네요. 공항은 정말 작습니다
6. 여기서 할일은 그다지 없습니다. 이민자들이 하는 일은 낮에 맥주 한잔, 마사지,센탄 지하 푸드코트에서 식사하기.등등 / 저는 현지인들과 친해질려고 애를 썻지요. 태국어는 못하지만. 참 친절하고 순박하며 부지런한 사람들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