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엔에서 방비엥가기
비엔티엔 미싸이 패러다이스 숙소에서 미니밴을 예약했습니다 5만킵에 짐은 천정 루프에 다 실고 승객만 태우고 도요다 15인승으로 3시간정도 방비엥 큰 도로 중간쯤 게스트하우스 앞에 내려주고 각자 알아서 숙소로 . 방비엥이 워낙 작은 동네이다 보니까 찾기 위워요. 단 초행에 밤에 도착하면 조금 찾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길은 험하지 않습니다. 방비엥서 루앙프라방가는 길이 좀 험합니다( 옛날 강원도 고갯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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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코코코
2014.01.28 01:20
원래는 미니밴이 5만킵보다 비쌉니다. 그래서 큰 버스로 예약했는데 인원이 얼마안되어 미니밴 2대도 출발했지요. 제 옆의 잉글랜드 친구도 그렇고요. 어떤 친구는 7만킵에 탄 친구도 있고요. 좌우지간 제각각 이었습니다/ 라오스는 딱히 정해진 것도 없네요
김경덕
2014.01.29 11:36
RD게스트 하우스에서 미니밴만 5만킵에 예약하고 4시간만에 방비엥 도착요.
방바엥 진짜 방 많내요
Walk in 가격이 아고다보다 70%정도로 싸네요
방바엥 진짜 방 많내요
Walk in 가격이 아고다보다 70%정도로 싸네요
코코코
2014.01.29 23:59
방비엥이 서양 젊은 애들이 술먹고 흥청망청 노는 동네라고 알고 갔는데 의외로 서양사람보다 한국사람이 유독 많고요. 상상하고 간 그런 것과는 많이 다르네요. 그냥 여러가지 레저나 트래킹하기에 좋은 동네라고....라오스 여행 가격은 고무줄입니다. 태국 처럼 정해진 것도 없고 흥정하기 나름이고 그렇지요. 외국인들은 당연히 높게 부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