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콩에서 훼이싸이 국경통과 

태사랑에서 쉽게 찾을 수 없어 간단하게나마 올립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빠이에서 움직일 분들은 아셔야 될게 무조건 치앙마이 들립니다. 하이웨이때문에.

치앙콩 도착 후 아침에 겟하우스에서 환전하든,버스티켓을 사든 본인 맘이지만 약간  비쌉니다.

우정의 다리 건설로인해 태국보더와 라오스 보더가 새로 양측에 건설됬죠.멀어요.

태국 보더 도착해서 라오스 보더까지 버스티켓사고, 바로 이미그레이션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버스가 오면 짐을 넣고 사람다차면 라오스보더로 갑니다.

한국 사람은 도착카드만 있으면 되고 대충 쓰시고 그냥 쉽게 나갑니다.

너무 빨리 나오셨을 겁니다. 한국사람은 쉽거든요.걱정할 것 없이 taxi(툭툭)에 가면 슬로우보트,버스터미널 가냐고만 물으면 되죠.버스는 오후 5시고.보트는11시입니다.

사람 다차면 한참걸려서 버스터미널,슬로우보트 타는데 도착합니다.

돈은 바트가 편하죠. 낍이란 단위도 크고,이름도 뭐시하죠. 

기사가  어디라고 말합니다. 바게트빵,물,등...점심거리만 사셔서 내려가시면

티켓오피스가 왼측 언덕에 있습니다.

이때 태국서 슬로우보트 일 괄 구매하지 않는게 쌉니다. 아마도 300바트 쯤 비쌀겁니다.900바트(루앙프라방)거기서 티켓사면끝.1박2일 걸리죠.

어차피 버스나 배나...시간으로 따지면 큰차이가 없다?.그리고 티켓오피스에서 내려와 잠시 주위를 둘러보면 간판이 보입니다.어디가는 거라고. 그것도 모르면 외국애들 따라가면 루방가는 배가 바로 아래 있습니다.

(되도록 아침에 일찍 움직이세요. 국경 열리자 마자가는게 편합니다.우정의 다리도 멀고 보트타는곳도 멀어요.그리고 버스보다 시간있으면 보트 권합니다. 아주 좋아요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