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44일차] 루앙 프라방. ㅡ 현재 춘절 연휴로 모든게 최악 오지마세요
어제 오후 도척(방비엔 ㅡ 미니밴 : 70,000Kips)
시티센터 근처 모든 게스트 Full 이라고 프론트에 써붙임.
조마 베이커리에 짐 놓고 세 시간 찾아다님
방 한, 두개는 있는 것으로 보이나 250,000 Kip/1박... 어마어마한 가격 부름
천신만고 끝에 하룻밤만 재워준다는 게스트 발견 120,000Kip
짐 옮기고 노을보러 갔으나 강변은 중국 자동차와 중국인 담배연기로....
야시장 가니 거기도 중국인지 라오스인지 분간안됨
오늘 새벽 Tak Bat 행렬 보러 나가니
중국인으로 난리 부르스...이리 저리 옮겨 다니며 공양하며 촬영...
결론은 춘절(구정)에는 절대로 방비엔이나 루앙 오지말자
방값도 세배, 시장도 두배. 음식값도 두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