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의 괜찮은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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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립의 괜찮은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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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 1월에 캄보디아를 여행하고 왔습니다. 시엠립에서 prince mekong villa 라는 곳에서 묵었습니다.(1일 4USD- 싱글룸 예약했는데 더블룸에 묵음) 3개월전에 www.princemekong.com 으로 예약했고 버스터미널에 무료픽컵 나온다고 하여 믿고 있었는데 안 나와서 툭툭 타고 온 기사에게 주인 아저씨가 2달러 내게 한 것외에는 좋았어요( 미리 예약하시는 분은 하루 전에 전화나 메일을 꼭 보내세요) informations@princemekong.com 으로 하면 답장 올 겁니다.
스위스에서 비지니스하다 온 주인은 고객을 대하는 태도가 좋아서 무료 픽업 안 나온 것을 잊어버리게 할 정도예요
아침 식사가 포함된 가격이고 새벽 4시반부터 식사 가능한 것도 장점입니다(메뉴는 빵과 딸기잼, 버터, 오렌지주스, 핫초코렛or tea or 커피)

그런데 이 숙소에 묵으며 툭툭을 탄다면 chan thlay 라는 기사를 이용하게 될 텐데 나쁜 사람은 아닌데 한국인은 돈을 많이 쓰다고 알고 있더군요
3일간 35달러 주고 탔는데 (일출 2회, 룰루오스, 반테아이 쓰레이 포함)은근히 식사 대접을 바라는 눈치여서 점심 한 끼사고 3일간 음료수와 간식도 주고 선물도 줬어요(선물은 한국에서부터 준비해간 것-누구에게 받았던 것을 줌) 그래도 이만하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4 Comments
야누스의눈물 2007.02.06 17:12  
  구체적으로 쫌....뭐기좋으셨는지... ㅡ.ㅡ;
걸산(杰山) 2007.02.07 01:38  
  장황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글 내용에 숫고 위치조차 없는 데 - 홈피에까정 찾아가 보아도 어디있는지를 모르겠다는;;;
아무래도 2007.02.07 02:45  
  고용인과 피고용인으로 생각하지마시고, 현지인 뚝뚝기사와 식사도 함께하면서 친구처럼 지내면 이점도 많습니다. 처음에는 내돈이 더 들어 가니까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겠지만, 현지인들의 문화(결혼풍습, 장례문화, 행동양식, 의식구조...)등도 여행 틈틈이 듣고, 시장이나 가게에서 과일,음료를 사다달라고 자연스럽게 부탁도 할 수 있습니다.(현지인이 직접사면 훨~씬 싼건 다 아시죠?) 또한, 저녁시간에 불러서 마사지샵이나 레스토랑등에 갈 수도 있구요.... 나중에 들어간 돈을 따지고 보면 비슷하게 됩니다.

기분좋게 즐기면서 여행을 할 것인가, 아니면 제대로 한 것도 없으면서 돈은 돈대로 쓸것인가...
시골길 2007.02.07 13:09  
  프린스 메콩 홈피에서는 싱글룸이 7불이군요..그사이에 올랐나요?? 올렸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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