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2.(징홍, 멍라(勐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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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2.(징홍, 멍라(勐臘))

신인류 1 4402
가. 징홍(景洪)-멍룬(勐倫)-멍라(勐臘) 이동
  중국제 IVECO 中巴(24인승)-4시간30분소요, 차비32원+보험료1원=33원
  이 구간도 산악도로 오르막, 내리막을 없애고 직선도로를 내기 위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었으며 이 공사가 완공되는 시점에서는 3시간 정도면 충분할 것 같고 라오스 국경을 넘기 위해 중간(멍라)에서 하루 일박하는 시간 낭비는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음.
  또한 중국과 아세안의 관계 특히 중국과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와의 관계가 훨씬 공고해 질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라오스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나. 신남강빈관(新南疆賓館)-旧남강빈관이 새로이 수리하여 다시 태어남
  현재 A樓는 완전히 수리가 완료되었고 B樓는 현재 수리 중(현재 도미토리는 없음) 標準間은 68원이었으나 50원으로 할인 함, 三人間은 88원
  깨끗하고 안전하며 버스정류장(징홍에서 오는 버스종점)에서 걸어서 시내쪽으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 

다. 멍라에서 모한(磨憨, 중국국경)으로 이동
  멍라에서 라오스 루앙남타로 바로 넘는 중국제  IVECO 中巴(24인승)는 09시 정각에 징홍에서 들어오는 버스정류장에서 출발하고 나머지 차들은 중국국경(모한)으로 하루에 여러편들이 출발함(모한으로 가는 버스정류장(南站)은 징홍에서 들어오는 반대 방향으로 1킬로 정도 떨어져 있음-신남강빈관 앞에서 1번 시내버스로 1원에 갈 수 있음)
  멍라-모한 구간은 마이크로버스는 12원, 12인승 봉고는 14원(하루에 여러 편 출발), 산타나 택시는 1인당 17원하며 산타나 택시는 손님이 4명이 되어야 출발할 것 같음. 중국국경까지는 62KM로 1시간30분 소요됨. 모한의 중국 체크포인트에서 출국 수속을 하면 라오스 국경까지(약3킬로) 여러분을 태워 줄 이동 수단이 기다리고 있음.(중국제 面包車-1인당 3원)

라. 멍라의 거리에서 만나는 물가
  양촬(羊肉丳)-꼬지 한개1원, 배낭수리-3원, 파인애플 1통-1원, 사탕수수(간즈)-1원, 해바라기씨 1봉지-3원, 국수(米線) 한 그릇-4원, 배(梨子) 1斤(작은 것 3개)-2원, 包子 1롱-2원
   
마. 라오스 국경 넘기
 
  [-62KM-] [-3KM-] [---------60KM--------] [------58KM-----]
 멍라  -  모한  -  Boten  -  Na Toei  -  Luang Nam Tha  -  Muang Sing
 08:20  09:50      10:30                  12:30도착, 13:00출발      14:40     
 [14원(봉고)][3원(빵차)] [17,000킵(현대1톤포터, 썽태우)] [17,000킵(토요타봉고)]

  현재 景洪에서 라오스 루앙남타를 연결하는 준 고속도로를 건설 중으로 각 구간마다 공사가 진행중이며 이 도로가 완공되면(아마도2-3년 뒤쯤) 6-7시간이면 국경을 통과하여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을 것 같음. 산악지대의 도로를 직선화시키는 작업을 진행중이며 경홍에서 멍라에 도착하는 버스정류장에서 아침 9시에 출발하여 오후 1시(현지시각, 시차 1시간)에 라오스 루앙남타에 도착하는 버스가 하루에 한 번 있음. 가격은 30여원 정도, 국경수속시간까지 합해서 5시간 소요됨.
  라오스 루앙남타에서 중국 멍라(Mengla)로 출발하는 버스가 하루에 두 번 있음(06:30, 08:00). 요금은 32,000킵. 총 125킬로미터. 총소요시간은 국경수속 시간까지 합하여 넉넉잡아 5시간 소요됨. 특히 라오스 국경 보텐에서 루앙남타 구간은 중국이 투자를 하여 도로 공사를 하고 있으며 예나 지금이나 먼지는 장난이 아님.
  루앙남타에서 므앙씽 구간은 완전히 포장되어 쾌적한 기분으로 시골의 주변 경치를 감상하면서 여행할 수 있고 하루 5-6차례 봉고 및 썽태우(대부분 현대 1톤포터)가 운행되며 막차는 오후 15시에 있음(대분분 오전에 있고 오후는 13:00, 15:00 두 번)
  므앙씽은 숙소의 구조나 형태는 2001년과 비슷하였으나 몇 개의 숙소가 새롭게 오픈했고 현지인들도 돈 맛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것 같으며 옛날의 소박하고 순수한 인정이 조금씩 천천히 사라지는 것 같아 안타깝게 느껴짐.


1 Comments
노랑개나리 2010.02.20 15:39  
라오스국경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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