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9일 현재 빡스엉 다리의 임시복구가 완료 되었습니다. 서행으로 차량통행 가능 합니다.

2018년 9월20일 현재 루앙프라방에서 북쪽 빡몽방향 으로의 이동이 매우 불편 합니다. 빡몽을 지나야만 농키아우,므앙응오이,우돔싸이,루앙남타,훼이싸이,퐁살리등 북부지역으로 육로 이동이 가능 합니다. 불편한 이유는 루앙프라방에서 13번 도로를 이용하여 북쪽으로 20여분 이동을 하면 빡스엉 교량이 있는데 폭우로 인한 지반 침하로 교각과 상판 일부가 내려 앉았습니다. 현재 차량통행을 전면통제하고 보수공사를 진행중 입니다. 누구는 2개월이면 됀다. 그러고 또 누구는 1년 걸린다고 합니다. 강쪽으로 임시도로를 만든 후 도선용 선박으로 도강을 시키고 있지만 기다리는 시간은 알 수가 없습니다. 루앙프라방 위쪽으로 여행 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세요.  

우회도로가 없다고 알고 있었는데 역류님이 정보를 주셨습니다. 폰사완 - 푸라오 -농키아우로 접근하는 루트가 있고 대중교통도  있다고 댓글로 알려 주셔서 본문에 추가 합니다.

이동이 불가능 하지는 않습니다. 9월20일 현재 빡스엉 교량은 차량 통행은 금지하고 있지만 도보로 건너는 건 가능 합니다. 루앙프라방에서 빡스엉 까지 이동 한 후 걸어서 다리를 건너서 다른 차량을 이용하여 계속 빡몽 방향으로의 이동이 가능 합니다. 그러나 이때가 대목? 이구나 하고 생각하는 툭툭,미니밴 기사들이 엄청난 바가지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비용과 시간면에서 많은 손해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면 도보 통행도 금지 시킬 것 같고 선박을 이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꼭! 북부지역을 가야만 한다면 육로이동 보다 항공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비엔티안 왓따이 공항에서 우돔싸이 공항까지 비행기로 이동 한 후 원 하는 지역으로 이동 하는게 여러가지 면에서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