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koura Whale watch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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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koura Whale watch (1)

Kenny 0 1700
카이코우라는 전통적으로 고래로 유명한 동네 였답니다. 이곳 근해는 고래의 놀이터 랍니다. 고래와 관련된 이 지역의 마오리 설화등도 꽤 많다네여.

카이코라에 오면, 1년 내내 앞 바다에 사는 향유 고래를 볼 수 있어여. 이 고래 보기 투어가 카이코우라의 하이라이트 라고 할 수 있겠죠. 많은 사람들이 향유 고래를 보기 위해 이곳에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에여.

고래 보기 투어를 주관하는office. 이 건물이Tranzcoastal 기차 노선 카이코우라 기차역의 역할을 하기도 하죠. 기차가 도착하면 항상 여기에 정차합니다.

크라이스트 쳐치나 픽턴 방향에서 출발한 기차가 여기에 도착하면 바로 그 기차 시간에 맞춰서 고래투어에 참가할 수 있도록 바로 옆에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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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안에 들어가면 보이는 티켓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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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1월 1일. 새해의 첫 날을 고래관람과 함께 시작하고 싶어서, 이날 첫 출항 투어를 미리 블레넘에서 떠나기 전에 여행자 정보 센터를 통해 예약했습니다. 그렇게 안하면 티켓을 못구할거라 예상 했죠. 하지만 그것은 기우 엿다는...

i-site를 통해 예약하면 다음과 같은 바우쳐를 줍니다. 이 바우쳐를 들고 여기다 제출하고, 페이를 투어당일 여기 현장에서 합니다. 여행자 정보센터는 단지 예약대행만 할 뿐이지, 페이는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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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셉션에 접수를 하면 이렇게 생긴 보딩 패스를 줍니다. 이걸 배 탈때 승무원에게 제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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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등록을 하고, 배 타는 곳까지 이동하기 직전까지 여기서 고래관련 동영상을 보면서 대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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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옆에 까페가 있어여. 각종 음료를 즐기면서 아름다운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배 타기전 멀미약을 사먹을 수 있어여(한 알에 2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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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에는 투어가 출발한 상태, 다음 투어의 대기 상태, 바다의 상태(양호, 거침, 배멀미 주의등...)가 표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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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 때문에 바다가 거칠 때가 많으므로, 항상 이 투어에 참가하기 전에 멀미약을 먹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이걸 인지했어야 하는데, 깜빡하고 전날 자기전 멀미약 먹는걸 잊어버린게 후환이 됏습니다.

물론 배가 떠나기 약 30분 전에 멀미약을 뒤늦게나마 여기서 사먹었지만, 그걸로는 별 소용이 없었슴다. ㅠ.. ㅠ...



고래를 보기 위해서는 특수 제작된 보트를 타야 되는데, 그 보트 타는데 까지는 약 10분 정도  차타고 부두까지 이동해야 되여.

웨일워치 보트가 있는 곳까지는 이 버스를 타고 이동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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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부두까지 이동하는 동안 모니터로 보트 이용 안전 수칙, 구명조끼 착용법등을 보여 줍니다.


이제 전용 보트를 타고 고래를 보러 한번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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