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이싸이 버스터미널 시간표 & 요금 (14-03-18)
훼이싸이 버스터미널 시간표와 요금입니다
루앙프라방 버스를 5PM 이야기하는 책자 등이 많은데 실제로는 6PM 이었고..
6시 출발하여 다음날 아침 8시 도착하였습니다
차 타고 가면서 아 태국서 고산족 찾아다닐 필요가 없었네! 했습니다
버스가 밖 풍경이 전부 고산족들이 사는 그런 오두막, 초가집 등등이군요
차가 좁은 산길을 굽이굽이 돌아서 가느라 속도도 느리고,
뒤쪽에 앉은 사람들은 토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차에는 기본적으로 물 한병, 그리고 비닐봉지 하나 줍니다.. (토하면 거기다..)
에어콘을 계속 틀어놓는데, 처음에는 모르지만 시간 갈수록 점점 추워져서
나중에는 진짜 진짜 춥습니다..
저는 여행용으로 챙겨간 얇은 담요가 있어 처음으로 이거 꺼내 덮었네요..
담요가 있긴 있는데 조금 지저분하고
전원이 덮을수 없습니다..
참고로 치앙콩의 여행사 등에선 이걸 약 800바트에 팔면서 물 제공, 담요 제공 등으로 적어놓는데,
물, 담요는 기본 제공이고.. 그것도 제대로 제공되지 않고..
145000킵이면 현재 약 580바트 군요 (1000킵 = 4바트)
무려 220바트나 더 받으면서, 실질적으론 픽업과 예매 서비스 밖에 없는 셈입니다..
직접 가도 얼마든지 구입 가능하니 이런 방법도 함 고려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