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왓 재미있게 보는 길....1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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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왓 재미있게 보는 길....1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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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은 앙코르 유적지, 앙코르 왓을 보는게 주 목적이다.

싼 게스트하우스다, 툭툭이 기사 핸번이 중요한게 아니다.

없는 돈에 없는 시간내서 이왕 왔으면 제대로 보고, 느끼고, 알고 가야지

쓰잘데기 없는 뭐가 맛있어요, 뭐가 싸요, 뭐가 안좋아요, 이건 아니라고 본다.

처음 배낭여행을 하는 분들은 다 두려워서 이것 저것 다 챙기는데 근본적인 목적

내가 왜 배낭을 메고 집을 떠나서 여행을 하는 가다.

비싸면 어떻구, 맛 없으면 어떻구, 서어비스가 안 좋으면 어떠냐.

어차피 한번 가구 안 갈건데, 나중에 성공해서 돈 많이 벌면 좋고 맛있고
서비스 좋은데 갈수 있다.

성공을 하는데 뭔가 보탬이 되려고 배낭여행을 하는 거지 댓글 몇자 올리려고
하는거 아니잔냐.

공부 할 필요도 없다. 캄보디아 갈때 프린트해서 글을 읽으면서 보던지

먼저 읽고 보던지 선택은 자유고 나 또한 재미없는 글을 시간 나니 올린다.

 

일단 앙코르 왓은 사원이다.

종교적인 목적이 있는거구 앙코르 유적지들이 종교 힌두교의 영향에서 발생된
거니 크메르 인들에게 영향을 미친 종교, 신들을 일단은 알고 넘어 가자.

 

브라만교(Brahmanism)

아리아족에 의해서 기원전 900년-500년 사이에 인도로 넘어 왔으며 베다성전을 가지고 있다.

주술의 신비한 힘을 교리로 믿고 잇다.

크메르 조각에서는 베다 성전에 등장하는 아그니, 인드라, 수리야를 표현하고 있다.

가장 오래된 힌두의 성전인 베다성전은 우주의 현상과 움직임을 신의 경지로
올렸다.

신들은 우주의 균형을 위해 악마와의 투쟁을 계속한다.

신들의 왕인 인드라, 불의 신인 아그니, 천상에서 태양의 눈으로 인간의 행동을
 통제하는 바루나가 있다.

 

힌두교(Hinduism)

브라만교의 교리와 베다 성전의 전통적 신앙교리에서 힌두교가 발생했다.

숭배자들은 브라만의 우주사상을 믿으며 브라흐마, 시바, 비슈누의 삼신일체
사상을 믿는다.

같은 삼신일체 신이였던 비슈누나 시바가 인기를 얻었던 걱과는 다르게
브라흐마는 인기가 별로 없는 신이다.

6-10세기에 조각된 많은 조상에서 비슈누와 시바는 동일시 되었다.

사실상 하리(비슈누)와 하라(시바)의 합체된 형태로 하리하라로 되었다.

신들은 배우자가 있고 배우자들은 신들의 성격을 반영한다.

비슈누의 배우자는 다산을 안겨주는 아름다운 여신 락슈미로 쉬리(번영)라고도
불린다.

비슈뉴가 환생 할때 여러가지 모습으로 그녀와 함께 한다.

시바의 배우자들은 매우 위대한 여신의 다양성을 가지고 있다.

두르가는 악마를 처치하는 여전사며 농작물을 보호하는 상냥하며 헌신적인
아내이지만 시간을 잡아 먹고 자연을 굴복시키는 칼리이기도 하다.

브라흐마의 배우자는 사라스바티, 이름을 말하면 바로 존재하게 되는
바크(신의 말)로 알려져 있다.

브라흐마와 사라스바티는 거위를 타고 다니고 비슈누와 락슈마는 매의 얼굴과
사람의몸을 가진 가루다를 타고 다니며 코끼리의 머리와 사람의 몸을 한 지혜의신 가네샤는 쥐를 타고 다닌다.

앙코르 시대 종교에서 중요한 숭배 대상은 변한다.

11세기이전에는 시바가 주요 숭배 대상으로 11세기 이후에는 비슈누로 숭배
되상이 바뀐다.

브라흐마는 점점 인기가 떨어져서 사라진다.

 

1 Comments
우성사랑 2010.02.27 07:10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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