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싸이KOKXAY 레스토랑
공항에서 아시안 도로를 타고가다 타타대우 자동차를 바라보면서 4거리에서 우회전을 하면 꼭싸이란 멋진 한국 식당이 있다.
무엇이 멋지냐면 명함에 나오고 사진에 나오는 바로 저 나무 꼭싸이다. 현지인들은 꼭하이라고도 하는 것 같다.
라오스는 귀한 나무들이 많이 나는 나라다.
침향, 장미목, 편백, 마이카늉인지 마이깐늉인지 모르는 나무, 마이싹이라고 하는 티크목.....
참나무와 소나무는 나무 축에도 못끼는 것이 이 나라다.
그런데 이 식당에 이 우람한 나무가 있다.
저 덩치를 견디지 못할 까봐 줄기에서 뿌리를 내려 대지에 지지대를 세우는 나무.
이 나무가 그리 귀한 것은 아니지만
이 정도 우람한 덩치는 처음이다.
거대하다.
그리고 정말 더욱 거대한 뿌리다.
음식도 맛이 있다.
손님과 같이 가면 좋다.
주머니 사정이 허락한다면 나무가 주는 정서적 안정속에서 밥을 먹고 싶다.
식당의 전화 번호
021-255-188
*내게 인상적인 것은 후식으로 나오는 음료들이다. 맛도 좋고 색깔이 멋지다.
내가 처음 맛본 것은 스페인에서 마신다는 샹그리아다.
여러번 물어본 것이지만 여전히 내 기억력은 불신의 존재다.
![](https://thailove.net/data/file/cam_info/3398016226_PATcjzb9_ED81ACEAB8B0EBB380ED9998_photo_1_281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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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ailove.net/data/file/cam_info/3398016226_v5ZNQM4f_EABEB8EBAFB8EAB8B0_ED81ACEAB8B0EBB380ED9998_2014-07-09_17.31.1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