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루앙남타의 풍경 & 숙소 교통정보
라오스 루앙남타 주변 풍경들
소수민족들이 많이 사네요
잘 정돈 된 작은 도시 루앙남타
루앙프라방 북부 터미널에서 오전9시쯤 사진에 보이는 좌석버스(우리나라 관광버스 중고~ㅎ) 타고
10시간 만에 루앙남타에 도착 했습니다.
루앙남타 터미널에서 시내까지는 좀 멀어요 약 10키로가 넘는것 같아요 .
썽태우 흥정해서 타고 가셔야 합니다 (보통 1인 만킵.여러명 탈 경우)
썽태우기사가 어디가냐고 물으면 그냥 독참파나 주엘라 하세요
저녁에 도착해서 숙소 구하려고 쥬엘라 gh가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가니 방이 없다고 해서 독참파 호텔 얻었어요.
10만낍 ,방 크고 깨끗하고 좋아요 (조식 없음)
시내에 푸드 야시장 열리는 곳 앞 길건너에 쥬엘라 gh 있구요
푸드 야시장 열리는 곳에서 우측으로 20~30미터 큰 수퍼 있고
그 옆에 독참파 호텔있어요.
낮에 루앙프라방에서 출발하시는분 루앙남파 도착하면
오후 7~8시 저녁이라 어두워요
숙소 얻으실분은 참고하세요
라오스는 길이 워낙 나빠서 시간 여유가 되시면
위험한 산길 야간이동보다 낮에 가는걸 추천드려요
자전거 2시간 쯤 빌려 타고 다니면 사원과 시장 다 둘러 볼수 있어요.
호텔앞 여행사에 신청하면 고산족 투어도 할 수 있습니다 .
독참파 호테 뒷길 강가로 가면 나무로 엮어 만든 다리도
건너가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