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푸카오쿠와이 놀러를 갑니다. 

영업이 아니고요. 

반나마을-부처발자국-딷럭(딷:폭포)-롱싼

나머지는 내키는대로 갑니다. 

회비는 특별히 없습니다. 

제가 어차피 놀러를 가는 것이라. 

기름값과 임대비에 보탬이 되면 좋고...

개인 비용 개인이 쓰고 

공동의 경비있으면 나누어 내고. 

자전거 타실 분이 있으면 실어다 드리고.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닙니다. ㅋ

오늘 길에 동막카이도 들립니다. 

동막카이는 복숭아숲이라는 뜻이라네요. 

거기 시장이 정말 볼만합니다. 

벼라별 것이 다 납니다. 

향토장. 모란시장 같은 분위기라 해야 하나. 

심지어 오두막, 원두막인 쌀라도 만들어서 팝니다. 

대중교통 이용해서 가시기는 매우 불편하고 

그린디스커버리라오스 이용하면 비쌉니다. 

1-2분 정도 찾습니다. 

우리들의 '1박 2일!'. 

레알 여행!! 

여행자, 방문객, 주민 모두 환영합니다. 

탄허: 020-9717=9293

출발시간: 8월 2일 빠뚜싸이 주차장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