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네 여행중 얼리지않은 삼겹살과 싱싱하고 얼큰한 꽃게탕 가리비구이 등등
한국인의 입맛에 딱맞춘집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위치는 무이네 리조트에서 화이트 샌드방향 약100미터부근에 위치하며 식당명은
한글로 크게 (한국-베트남식당)으로 표기됨
처음에는 저녘을 부근의 이웃집의 블록으로 만든 수족관에 있는 랍스타 새우 꽃게등을 먹으로 들렸으나
가게 카운트에 표기된 음식의 금액과 식탁메뉴판의 메인 메뉴에 대한 금액은 적혀있지않음
일부가격이적혀 있으도 가격수정및 중복이 더러 있어 가격신뢰성이 의심되어짐.
디저트 음료 주류 금액만 가격이 선명희 적혀있고 너무고가라 밥먹고 배탈날까 걱정이되어 앉아서 한참 메뉴를 고르다
미안하다고하며 가게를 나옴

인근의 한국인 식당이라는 간판이 있어들어감
사실 관광하고온후라 피곤하고 더 돌아다닐 힘도 바닥난상태임
메뉴판을 보니 사진으로 삼겹살이 있고 1인분 10만동 (리필가능) 종업원중 중연의 여인은 한국어를
조금이해 하였음 삼겹살을 주문하고 음식이 차려지는데 이곳이 베트남인지 한국의 식육식당인지 의심이됨  김치 칼로쪼갠마늘 상치 오이 매운청량고추 당근 등 ............

고기를 구우니 생삼겹살이라 굽는도중 고기로부터 흘러내리는 찌거기도 없고
기름도 적어 군침이 절로 막막생김 한국인 사장님게서 베트남 보드카를 권하여 보드카에 레몬즙에 탄산수를 더한 시원하고 향긋한 한잔의 술과  한입가득한  삼겹살은 너무너무 행복하였음 원기충만 술맛 최고 ㅎㅎㅎㅎㅎ
고기양을 보니 1인분이 얼추 3~4백그램은 되어보였는데 하도 멌있게 다  먹고나니  즉시
상장님께서 리필하여주심(사장님~ 감사해요~)

이곳 식당은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도 함게운영하고 잇으며 가격을 문의하여보니 상대적으로
이웃한 집보다 가격이 저렴하였음 일행중 한명은 당일 바로 게스트 하우스에서일박을함(8불).
마사지를 주문하니 싼가격에 사장님의 도미토리에서 마사지를 받음

음식이 너무 맜있어
다음날의 점심을 꽃게탕과 가리비조게구이를 주문하고 헤어짐
약속한 점심 시간대에 도착하니 꽃게탕과 가리비구이가 준비되어 음식을먹으니
일행들이 몇일을 더 머물다 가자고 조름   
아 .............
난 휴가끝나고 생업에 복귀하여야 하는사람.
다음 휴가를 기원하며 바이바이야

손사장님
감사합나다
건강하시고 사업번창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