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켁의 부티크호텔과 다른 숙소에 대한 약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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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켁의 부티크호텔과 다른 숙소에 대한 약평

탄허 0 1768

티크와 황제목으로 단장된 곳에서 자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타켁의 호텔. 


Le Bouton D'or Boutique Hotel

금장단추란 뜻의 호텔 


프랑스풍의 격조있는 18개의 객실을 갖춘 호텔이다. 

루왕파방이나 위양짠에서 이 정도 급의 부티크에서 자려면?;;;;


배낭여행자에겐 버거운 가격이지만 

부티크에서 한번 자보고 싶은 여행자에겐 강추할 만한 호텔이다. 

위치, 침구, 나콘파놈이 건너다 보이는 View, 숙소 앞의 강변 바와 호텔 옆의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 

청소 상태도 완벽하다. 

들어가면 꽃 향기가 맞아줄 것이다. 

11월 14일에 투숙할 땐 백합향기가 코를 자극했다.  


인티라 호텔은 The Kitchen이라는 식당은 여전히 적당한 가격과 맛, 그리고 캄무완주의 각종 액티비티를 예약할 수 있는 이점 때문에 붐빈다. 여기에서 식사는 언제나 즐겁다. 

그러나 숙소로는 개보수중이라 어수선하다. 


메콩호텔은 건물의 규모에 겁먹을 필요가 없다. 방은 지나치리 만큼 크다. 그러나 가격은 게스트하우스급이고 과거 한국의 싸구려 관광호텔 같은 분위기다. 그러나 게스트하우스라는 기준에서 보면 luxurious하지 않은가? 


가격에 상관없이 제대로된 호텔에서 자려고 한다면....

딱 하나의 호텔 밖에 없다. 

Riveria Hotel. 


* 금장단추의 주인은 라오인이지만 교육은 프랑스에서 받았고..영어, 불어를 잘한다. 

그는 한국인으로서 첫번째 그룹 손님이라고 특별히 여행의 동반이었던 그레이스님을 위해 포도주를 한병 쐈다. 이 호텔은 프랑스 식당도 오픈할 예정이다. 먹은 게 있으니...이렇게 소개도 좋게 하게 된다. ㅋ

금장단추 부티크 호텔의 사진은 링크된 여행카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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