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비자등 국경통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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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비자등 국경통과에 대해

보안 10 4003

공항을 이용하든 베트남에서 들어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비자문제에 대해 큰 어려움이 없는듯 한데 포이펫으로
들어오는 태국 - 캄보디아 입국에 대한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카지노 버스 200밧 주면 되고요.간혹더요구하더라도 걍 200 내십쇼

비자 20불입니다.
12살 이하 어린이 무료입니다
여권+사진 +1인당 20불 내면 됩니다.
협상 하나 안하나 5-10분 차이납니다.
두 세번 협상 시도 들어옵니다. 1000 밧-25불-21불-20불
어린이는 동반 여권에 한한다 구 합니다.
"개"무시 하시고 공짜라구 하십쇼 간단히 "쁘-리---"
아이의 부모인지 아닌지 어찌 아냐 합니다.
저는 등본 까지 떼어갔는데...^^; "개"무시 하시기 바랍니다.
이래 저래 국경 통과하는 시간 1시간 잡으셔야 합니다.
그늘에서 좀 쉬세요.
오래 안걸립니다.목청높이지마십쇼.다알고있다는듯 웃으면서 "패스"하십쇼

택시 1대당 30불 가능합니다.포이펫-시엠립
셔틀 타고 택시터미날 가면 안됍니다. 그곳에 가면 절대 유리한 조건에서
협상안됍니다.로터리 까지 나오면서 삐끼와 협상하면 35불까진 가능합니다.
로터리 주변의 택시는 경찰과 짜고 영업용 택시 못들어오게 합니다.
로터리옆 오른쪽 호텔주차장에 택시 없습니다.

좀더 저렴하게 이용하실려면 삐끼와 말섞지 마십쇼.나중에 택시 타는데 까지 와서 방해합니다.경찰까지 대동해서...
곧장 국경 로터리로 나와서 씨엠립방향으로 걸어가세요
우측에 뚝뚝들 대기하고있을겁니다.
걍무시하시고 3분정도 더걸어가시면
좌측에 가게앞에 택시들 서있습니다.사진을 찍지 못해 가게이름을
모르겠는데 씨엠립에서 들어온 차들입니다.
25불에 들어갑니다. 그차이용하시면 나올때도 25불에 가능합니다.
왕복 50불에 협상하세요.

경비는 아끼시고 마음은 풍요로와 지세요.
관광객보다 먼저나와 나중에 들어가는 세상으로부터 방치된 아이들에게
사탕한봉지 연필 한다스 정도만의 준비로라도  방문객의 염치와 예의를
갖추었으면 합니다.

혹시 가능하지않다고 하실까봐  자신감을 드리기위해 한마디 더하면
저는 70대 할머니 4분, 9살여, 10살남, 여중생1명,저와 와이프,버스에서 만난 총각들2명 11명이 이렇게 통과 했구요.시간은 10-15분정도 걸렸습니다   
전부 육로 통과 경험(포이펫으로는) 처음이었구요.영어,캄보디아,태국어 안됍니다.

10 Comments
씨엠립오소리 2009.03.01 06:0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비자 받고 그대로 로터리까지 더 가라는 건가여? 거리를 좀 알고 싶은데...
보안 2009.03.02 10:31  
비자 받고,입국심사하시고 나오시면 로터리죠
그 로터리에서 시엠립 방향으로 5분정도 걸어가십쇼 그럼 좌측에 뚝뚝 서있을 겁니다.
그뚝뚝의 물결을 헤치고 5분정도 더 걸어가심 됩니다.우측에 택시 서있습니다.
일행이 계실땐 로터리에 짐을 두시고 택시 잡으러 가심 6-7분 정도 걸어 가심 됩니다.
대충 150 미터정도 ... 로터리 삐끼는 35불 이하 안됩니다. 그방향으로 걸어가시면
30불은 쉽게 지나가는 택시 컨택하셔도 되고 제가 말한 주차장가시면 25불 가능합니다.
혹 성공하시면 자세한 정보 올려 공유하도록 해주세요.제가 택시 전번은 가지고 있지만
전번에만 의지할경우 낭패(안전,호불호,협상가)가 올수있어 직접 컨택 권유합니다.
방콕출발전 쪽지글에만 전번알려 드리죠.협상하셔야 하니까.몇번의 좋은 경험있으면 공개 하겠습니다.
씨엠립오소리 2009.03.03 16:09  
넵 ...감사여...3~4월 안에 휴가를 내서 가고 싶지만...마냥 쉽지는 않네여..그래도 3~4월 안에 갈겁니당...총알(달러)을 비축하고 있지만..회사 눈치 때문에...ㅠㅠ
다빈치철이 2009.03.03 19:04  
택시 타실때 조심하셔야 합니다...거의 모두 불법이던군여...가다가 경찰에게 잡혀서
중간에 내려던 분도 계시구여..또한 사고가 날 경우 대책이 없더군여..ㅡㅡ;
무신 랠리 하는것도 아니구...번호판도 없고...절 태운 기사양반..
경찰이 불러도 무조건 도망가고....ㅠㅠ
같이 국경넘던 3분은 경찰에 잡혀서...중간에 내렸다구 하네여.
나중에 숙소에서 만나서 왜케 늦었냐구 하니깐..ㅋㅋ

빨라서 좋지만 안전과...생명에 분명 지장이 있다고 봅니다.
다시 방콕으로 올때는 버스타구 왔습니다...시간이 좀 걸려서 그러지만.
안전은 버스가 더 좋더군여...^^
저도 처음에는 1000바트 달라고 해서 바트없다고 하니깐..
25달러 달라고 하더군여...에휴.전 편하게 가려고 25주고
왔습니다..택시도 40달러 밑으로는 죽어도 안간다고 하고..
자기네는 불법이 아니다 하고...증도 보여주고..ㅡㅡ;
불법이 많다고 뭐라나...암튼 믿을넘이 없습니다.
안전에 최대한 유의를 하셨어..캄보디아 방문하세여..^^
모두 즐거운 여행 되세여
보안 2009.03.04 11:03  
저의 경험이 일반화될 우려가 있습니다만
정해진 금액 내고(비자피) 적당한 금액 내고(택시비) 시간과 스케쥴 따져 선택(택시나 버스)하심될듯합니다. 랠리는 어쩔수없는 부분이고 중앙선이 있지도 않은 도로니까.좀 천천히 가자고 하면 될듯하고. 제 생각은 캄보디아에 대한 선입견이나 억울함 가지지 말고 여행자의 마음을 지니자. 환율땜에 조짠해진마음으로 방문지에 대한 인사를 할순없죠.정당하게 지불하고 즐겁게 협상하고 조금만 느긋해진다면 캄보디아"피플"  연민이든 애정이든 더생길듯 해서...
지난한 따돌림과 폭력에 시달린 캄푸챠에대한 애정어린 시선이 생기기도 전에 애증만 키울까하여... 누구는 캄보디아에 대한원조가 캄보디아 민주주의를 저해한다고 하더군요.독재와 부정부패 권력과 키울뿐이라고. 택시와비자등 곳곳에 얽힌 뽈리스.공무원. 이들에게 건네는 귀챠니즘 "원달러"는 캄보디아 피플과는 암 상관도 없지않나?. 그 "원달러" 유적지 그늘에서 여행자를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연필이라도 사서 건네던가. 시장이든 거리든 일하는 피플들에게 좀 덜깍고 기분좋게 사주던가(협상은 여행자의 즐거움이라..ㅎㅎ) 그럼 어떨까 해서
모두 즐거운 여행 방문자나 그땅의 주인인 인민이나 모두 즐거운 여행
배나온여우 2009.03.11 01:02  
아이들을 데리구 갈려구하는데요, 12세 미만은 무조건  비자비가  무료인가요?
앙코르 입장료두 무료인가요?
보안 2009.03.12 13:41  
네 12세 미만은 비자 입장료 무료입니다. 여권분리되어있으면 안됀다고 비자신청시 그런말 하지만 분명 면제입니다. 아마도 76년생인가? 그러면 입장료 면제입니다.혹시 몰라 여권들고다녔지만 한번도 입장권 문제로 아이들에게 표검사 한적없습니다.
하나더 공항버스 카지노 버스 미니버스 등에서도 no seat 라고 해서 돈안냈죠
배나온여우 2009.03.13 00:35  
정말 감사드려요.제가 아이들이 셋이나 되는데 정말 몰랐으면 억울 할 뻔했어요.좋은정보 정말 감사드려요.no seat두요.
보안 2009.03.13 10:16  
단 방콕에서 공항버스나 카지노 버스는 대개는 자리가 남아서 별문제 없지만... 미니버스는 손님을 채워서 떠나기에 자리가 없어 아이를 안아야 할겁니다.좀 힘들수있으니 미니버스는 반값에 자리달라고 하심 가능할듯하네요
아그려 2009.03.27 04:22  
앙코르왓(시엠립) 공항픽업은 11불에 4명까지해 드립니다. 소요시간 15분입니다 거의 거저입니다.
예약 캄보디아 전화 092-366-005또는 092-653-959이사장이며
한국서 전화하려면 00X(국제번화)+855-92-366-005입니다.
예약 메일은 ansungss@msn.com  msn메신저실시간 상담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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