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국경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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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국경 오기

미지산 1 2955
방콕에서 캄보디아 오시는 분들 참고.
우리는 나이(65)도 많고 해서 아예 서울서 비자받아 갔는데
한남동 대사관에서 35000원 받더군요.작년엔 씨엠립 공항서 21불받았는데.
방콕에서 국경오는 버스는 여행사에 부킹해서 10불.아무데서나 다 해줌.
북부에서 오시면 택시 150밧 내고 또  버스비 내고하면 그게 그것입니다.
아란까지 아니고 국경까지 입니다.뚝뚝이값 필요 없지요.
국경에서 바로 통과해서 나가니까 택시 터미날 가는 봉고나 버스타라고 하는 사람들 있더군요.친절합니다.물론 공짜입니다.조합원들이 운영하는 손님 모시는 셔틀이라 하면 되지요.지금은 국경까지 택시를 못 들어 오게해서 이런것이 생겼나 봅니다.미리 4사람 편을 짜세요.한참을 달려서야 전에는 없던 버스터미날에 도착 했는데 버스는 한대도 없고 한쪽에 자가용(?)만 십여대 있는데 요것이 택시랍니다.간혹 번호판 없는 것도 있습니다.1인당 13불이라고 프라스틱에 새겨저 있지요.전에 30불주고 씨엠립 간 기억 있어서 35불에 흥정하니 절대 안된다네요.우리는 일행이 4명이라 45불에 결정.중간에 깨끗한 식당에서 점심.그게 어딘지 모르지만 시소폰 지나선데 기사들이 잘 알아서 세워주지요.도로는 걱정 안해도 됩니다.몇군데만 자갈 길이지 기초포장 다 깔아서 거침없이 갑니다.그런데 이 택시가 목적지에 내려 주는게 아니라 스타마트 가기전 무슨 호텔앞 길에서 딴 자가용 택시와 임무 교대.정해진 숙소가 있으면 말하시고 없으면 싼 곳으로 안내 받으세요.나쁜 사람들 아닙니다.안내비 좀 얻어 먹는 건데 한2000리엘(600원정도) 여관 주인한테서 받습니다.간혹 원화 갖고 오시는 분들 있는데 쓸데가 없어요.정말 돈 떨어저 어쩔 수가 없으면 씨엠립
pup street 끝쪽에 가시면 환전소 두군데 있는데 10000원에 6$ 바꿔 줍니다.
1 Comments
diary 2009.02.26 15:08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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