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와트 3박4일 여행경비 정리-
더 정확히 말하면 3박하고 반나절 쯤 되겠습니다.
2인 기준으로 거의 최소요금만 지출했다고 보면 됩니다 ^^ 참고하세요~~

숙박  13.5$ (자스민롯지 Twin Fan Room 9$ * 3일 / 2인)
비자발급비 20$
앙코르왓 3일티켓 40$
뚝뚝이용비 19.5$
뽀이벳 국경까지 택시대절 15$ (글로벌..한인업소에 예약 30$ / 2인)
식비(음료,칵테일 포함) 및 엽서 등 
-----------------------------------------------------------

Total 130$

약 20만원으로 정말 알뜰하게도 여행했네요.(환율 1400원 -_-)
캄보디아 물가가 워낙 저렴해서 따로 돈 들 일은 별로 없어요.
여유돈으로 여행을 하신다면 다른 나라보다 싼 가격에 편한 호텔에 머물 수 있구요.
식비 경우엔 시내에 있는 레드피아노 레스토랑에서 먹어도 6~8$이면 가능하고 칵테일은 2$정도..!
여기에 압살라 댄스공연이 포함된 식당에 가신다면 좀 더 들 수 있습니다^^

뚝뚝이용비를 정확히 기록해두지 않아서 아쉽네요.
뚝뚝기사와 약간의 '트러블'이 생겨서 어찌어찌 결국엔 3$정도 팁을 준 것 같고, 둘이 이용해서 총 39$든 것 같아요.
일출, 일몰 포함비용이었고
앙코르와트와 앙코르톰만 돌면 뚝뚝이용비 12$라고 들었습니다
(자스민롯지 뚝뚝기사)

저희의 앙코르와트 관광루트는
쁘리아칸-니악뽀안-따쏨-동메본-반띠아이 쓰레이-쁘레룹-프놈바켕(일몰 포함)
앙코르와트-앙코르톰-따프롬 (앙코르와트 일출 포함)

크게 이렇게였구요(첫 날 앙코르와트 주변부, 둘째날 중심지)
톤레삽 호수는 가지 않았습니다.

반띠아이 쓰레이(앙코르와트 유적지에서 약 30~40분 정도 떨어진)까지 추가 요금이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