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세요. ^^
태사랑 여러분들 덕분에 몸 건강히 여행 마치고 좀전에 집에 왔습니다.
생각보다 우리나라가 춥지는 않네요. 햇살은 무쟈게 따갑구요. ㅎㅎ
모 좋은 정보를 올려드려야 겠는데 어리버리해서....
아쉬움이 만이 남는 여행이엿지만 다음을 또 기약하게 만드는게 여행인거 같습니다.
글 쓰는 제주가 없어서 몰 써야 될지 몰겟네요. 죄송~
차츰 정리를 좀 하면서 간단간단하게 올릴만한거 올려보겠습니다.
마녀 누님도 만났으면 좋았을건데 담에 만나요. ^^
아. 그리고 비자를 기간을 넘기진 못했구요. 제가 7일 새벽 1시 비행기였거든요. 안물어봤으면 아마도 7일날 비행기타러 갈뻔햇습니다. ㅠㅠ
6일날가는걸 모르고.... 15분 비자 오버했습니다. ㅎㅎㅎ
근데. 제가 노이바이 입국할때 거기서 십오일 무비자기간을 적어놨더군요.
제가 한달비자가 따로있는데도 그거를 몬본건지 어짼건지 몰겠지만...
하여간 무비자(10월 22일까지) 기간과 제 한달 비자를 몇번이나 확인하더니 모르겠는지 그거로 딴지를 걸더군요. 킁. 제가 비자 받아온거라 괜찮다고 하는데도... 결국 옆으로 빠져있었습니다. ㅡ,.ㅡ; 다른사람이 와서 확인하고 제가 비자에 문제없다고 설명하자 그제야 저를 보내주더군요.
혹시 비자기간 넘기실분들 계실지 모르지만 넘기면 약간 문제가 생길듯도 하네요. 사회주의 국가라 그런지 기간 넘기는거에 좀 민감한듯합니다. 앞에 사람도 여권사진있던장이 찢어졌는데 그거로 딴지를 걸어서 한참걸렸습니다.
비자기간 넘기는건 쫌 모험일듯도 싶네요. ㅎㅎ
에거. 또 길어졌네요.
낼은 날이 춥다는데 옷 따스게 입고 당기시고 몸 건강하시고 여행준비 마니 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