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가이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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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가이드 가격...

씨엠립난민 12 8874
태사랑 캄보디아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 자주 나오는 글이다.
답글을 보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일일기준
캄보디언 영어 가이드  20$......
캄보디언 한국어 가이드 50$.....
한국인 통역사, 가이드 100$......
한국인 해설가   150$-300$  (태사랑 에서만)
한국인 큐레이터 curator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람이  없음, 가격 미지수.
 
캄보디언 가이드.
프놈펜 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앙코르 가이드 반에서 연수받고 활동하는 캄보디언. 캄보디아  관광청 에서 가이드 라이센스를 받은 캄보디아 한국어 가이드.
 
한국인 통역사, 가이드
한국여행사 (현지 한인 업소와는  틀림) 에서 일정기단 동안 유적지 에 대한 교육을 받으면서 캄보디아 문화,정치,역사를 일정기간 동안 연수후 캄보디아에 법인으로 등록된  한국 현지여행사  신분으로 등록후 캄보디아 관광청에서 발부 해주는 통역사 라이센스를 발부 받은 사람들을 한국인 가이드 라고 부른다.
 
-추가 내용-
우선 캄보디아 관광법에는 명확히 가이드 라는 직업의 구성을 할 수 있는 조항은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신분으로 캄보디아내에서 가이드라는 직업을 할 수 있는 법안은 없습니다.
현재 한시적으로 한국인이 가이드를 할 수 있게 된 근거는 , 1999년 캄보디아 예술단이 첨으로 한국 "'강원 속초 세계관광엑스포""에 참가를 하면서 캄보디아 관광부 장관님으로부터, 캄보디아내 한국어를 유창히하면서 한국어로 유적을 설명 할 캄보디아인 가이드가 없으니 한시적으로 구두 상 약속을 캄보디아 관광부 장관님으로부터 받아 캄보디아내 한국인 관광가이드라는 직업이 인정이 되어 현재 캄보디아관광부 장관 조례시행령에 따라 가이드 자격증을 발행을 하고 있고 이 근거로 관광업 종사하며 가이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인 해설가.
캄보디아 에서 9년을 가이드 하면서 살었지만 태사랑 에서만  볼수있는 단어다. 해설사 는 무슨 자격증이 있는건지 알수가 없고  하루일당이 150$-300$ 이라고만 태사랑 에서만 나온다.
 
 
한국인 큐레이터 curator.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한국인은 없는것으로 알고 있다.
 
"큐레이터"=위에서 유적 해설사==라는 용어는 개인적으로 쓰시는 것에 대하여는 규제는 할 수 없겠지만 현재 이런 전문용어를 사용하시는 부분에 대하여는 한번더 심사숙고를 하셨으면 합니다. 제개인적으로 영국에덴베러 대학 석사과정 수료 당시 석사수료증을 근거로 보면 ""Diploma to curitor of the art plan"'이라는 증명서가 있습니다. 이런 걸 근거로 한다면 아마도 ""앙코르유적해설사""라는 용어의 정의를 굳이 한다면 앙코르유적을 총괄 관리하는 "압사라유적관리공단""또는 UNESCO캄보디아 조직(CIC )위원회에서 Curitor 위임장을
취득한다면 공식적으로 유적 해설사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옳을 듯 합니다.
 
  -전에  태사랑 댓글에 아이디(가을연가)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주 한국 캄보디아 관광청 소장""을
   역임 했던분이 쓴 것임- 
 
 
 
 
12 Comments
참새하루 2013.09.18 08:55  
캄보디언 영어 가이드  20$......
캄보디언 한국어 가이드 50$.....
한국인 통역사, 가이드 100$......

여기까지는 공식적이고 합법적인 요금이라는 말씀이시네요

한국인 통역사와 가이드가 뭐가 다른지 궁금합니다

한국인 가이드는 유적지내 설명이 가능한건가요?

맨끝에 발췌글이네요

에덴버러 대학이라고 나와서 ~~ ㅎㅎㅎ
santica 2013.09.18 12:05  
저도 딱 하나 궁굼한게 있는데
캅보디아인 한국어 가이드가 하루 50불이라고 돼어 있는데
이게 하루를 하던, 반 나절을 하던 똑 같은 가격 인가요..?

아님 하루에 몆시간이라는 것이 정해져 있는 건가요..?
씨엠립난민 2013.09.18 12:39  
가이드는 보통 아침 조식후 시작을 해서 저녁 식사후 숙소나, 호텔까지 기준 입니다.
santica 게서 올린 댓글은 현지 가이드 와 상의, 합이를 보셔야 할것 갗습니다.
50$은 오전 조식후 시작 해서 저녁식사 후 숙소라 보시면 됩니다.

가이드 와 통역사 와 차이점은  한국인 가이드 들이 말하는 캄보디아 관광청 에서 발행되는 ID카드에 가이드 라고 써져있지 않고 translation 이라고 되있습니다.  공식적으론 통역사 가 되겠지요.
유적지 설명은 캄보디안 가이드가  설명하고 다시 한국어로 설명을 해야 되지만 일정 진행상  한국인 통역사가  직접 설명을 합니다.
참새하루 2013.09.18 13:38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세일러 2013.09.18 13:40  
전에 문제가 불거졌을때 댓글을 달았던 기억이 있는 글이군요. "가을연가"라는 분이 에든버러(에덴버러는 오타로 보고)에서 큐레이터 석사과정을 수료했다는 글에 제가 해명을 요구했었는데, 아직도 답이 없군요. 다시 말하지만,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대학에는 큐레이터 석사과정이 없습니다. 

큐레이터과정이 있다는 것도 어불성설인데, 큐레이터가 무슨 자격증 코스도 아니고. (curitor라고 두번이나 썼으니, curator의 오타가 아니라고 가정하면 큐리터라는 것이 따로 있다?) 큐레이터는 딱히 문화해설사라는 정의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폭넓게 사용됩니다. 유명한 신정아도 큐레이터를 자임했었죠.

이런 부류의, 있지도 않은 경력이나 자격증 사칭하는 사람들,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굳이 댓글 달았습니다. 그리고, 앙코르왓의 경우 제대로 된 기록이 남아있지 않으므로 정확한 유적해설은 사실상 어렵다고 봐야합니다...
씨엠립난민 2013.09.18 14:09  
세일러 님. 동감 합니다...
가이드는 가이드 일뿐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캄보디아 가이드 정보에 혼란을 갇고 있을것 같아 올렸습니다.
작년에 캄보디아 한국어를 하는 친구를 데리고 4일 80명 행사를 했는데, 프레아칸을 가서 설명을 하는데 캄보디안 한국어 가이드 하는 친구가 저를 보면서 이상 하다는듯 쳐다 보더군요.
몇일 지나서 생각이 나서 연락을 취했는데 서로 시간이 안맟어 시간이 지나다 어느 싸이트를 보니
한국인 여자분이 캄보디아 사람을 위해 캄보디안 한국어 가이드 반을 만들어 한국어로 교육시켜 수료를 시킨 가이드 이더군요, 한국어 자료집을 보니 정확한것도 많지만 확실치 않은것도 있겟구나 하는 생각이들어 자료를 수집한 사람들을 보니 다 한국분들 이더군요...
 세일러님의 글이 더 정확 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정말 어렵 습니다....

"앙코르왓의 경우 제대로 된 기록이 남아있지 않으므로 정확한 유적해설은 사실상 어렵다고 봐야합니다... "
참새하루 2013.09.18 14:35  
현재 태사랑에서 어느분이 사용하고 있는 한국인 해설사 내지는 큐레이터는 이상하다는 말씀이시죠?
조금 의견들이 분분한데 정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세일러 2013.09.18 16:01  
아니, 저는 위에 언급했던 "가을연가"아이디분의 큐레이터 석사과정 수료와 같이 존재하지 않는 과정이나 자격증을 내세우는 것에 대한 경계를 표현한 것이고, 태사랑 어느분에 대해서 견해를 말한 것은 아닙니다. 에든버러대학에는 큐레이터 석사과정이 존재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니 경계라하고 말할 수 있습니다. 태사랑 어느분이 스스로 해설사를 자처하는 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경험한 바 없으니 뭐라 견해를 말할 입장이 아닙니다. 큐레이터이건 해설사건, 무슨 자격증이 필요한 공식 명칭은 아니라는 점은 지적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한가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앙코르왓에 대한 제대로 된 기록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그 유적에 대한 정확한 해설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말할 뿐입니다. 언젠가 언급한 적이 있는데, 특정 장소에서 쉬면서 여러 가이드들이 지나가며 설명하는 것을 들어봤을때, 내용이 제각각 다 틀립니다.
참새하루 2013.09.18 16:40  
세일러님 안녕하세요
캄보디아 방까지 찾아주시고^^
제가 요즘 캄보디아사진 정리중이라 아직 까지는 캄보디아에 관심이 많습니다
제가 단 댓글은 씨엠림난민님께 드리는 말씀인데요^^::
세일러님 의견은 이해했습니다

저는 교육받고 시험까지 쳐서 가이드가 된사람들의 설명이라면
그래도 나름 논리의 근거는 있을거라고 믿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또 듣고 보니 그럴듯하다고 생각했는데
앙코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대부분이 저랑 비슷할것 같습니다
김용주짱 2013.09.20 06:34  
캄보디아 한국교민들 서로 사이좋게 살아요.
두분이서 소주한잔 하면서  ...서로들 정보라고 글을 올리시는데  글속에 뼈가....(나만 그런 생각일수도 있구요ㅎㅎ)
그겨울의찻집 2013.09.20 12:01  
캄보디아에 매형이 농장을 하고 있고 캄보디아 자체가 좋아 여러번 배낭여행 다녀오다 보니 친구들이 안내 해 달라해서 또 몇번...총 10회는 다녀온 것 같아요. 제 가족들도 한번 데리고 갔었구요. 저 자신을 포함한 저의 동반자 모두가 앙코르 유적을 보고 감탄한 것은 사실이지만 미술사, 캄보디아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갖지는 않더라구요.  서론이 길었네요.  이제 고인이 되신 최장길선생님께서 제게 선물하신  "신들의 도시" 를 여러번 봤지만 전 사실 깊이 있는 미술 잘 모르겠고... 캄의 역사에 대해 깊은 관심도 없습니다. 일반 관광객은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요?가이드건 해설사건  큐레이터건...일반 관광객에게 뭐 그리 큰 차이가 있을까요? 정보를 공유하고 먼저 경험한 분들이 나중에 캄을 찾는 분에게 조언을 해주는 좋은 장입니다. 내가 누구 보다 잘알고 내가 더 깊이 있게 설명해 줄 수 있고...이런 유치한 장난 그만들 하시고 아시는 만큼 자기 자신의 내면의 깊이를 더하는 노력을 하면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분들이 알아봐 주리라 생각합니다. 무더운 타국에서 오늘도 생업에 열심이신 모든 캄보디아 주재분들...추석이래서 고향 생각이 더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건강과 성업을 기원합니다
씨엠립난민 2013.09.21 01:02  
글써주신것 잘 읽어 보았습니다. 쓰신대로  10번을 오시고 가족하고도 요셨지만 사실 그대로 알기가 어렵고 관심이 없으면 더하지요. 내가 위에 글을 쓴것은 밥그릇 싸움도 아니고, 잘났다 못났다거 아닙니다.  없는것을 있다고 해서 쓴글 입니다.. 태사랑에 들어오시는 분들게 알려 드릴려고 쓴글입니다.  너무 오버 하지 마시고요.
즐거운 추석 연휴 잘지네 세요. 하시는일 잘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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