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은 시간은 안되지만,

감비르역에서 잘란작사까지 걸어가기 힘든 분들은

이렇게 하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감비르역에서 국철(?) 같은 게 다닙니다.

20분 정도 간격으로 아침부터 오후 7시~8시 정도까지 다닙니다.

자체 열차와 중고(?) 일본 열차를 섞어서 운행하는데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이거 타고 한 정거장만 가시면 됩니다.

Gondangdia 라는 역에 내리신 후에(출구는 하나뿐입니다),

밖으로 나가서 MNC TOWER를 찾으세요.

그 부근에서는 높은 건물이기 때문에

둘러보면 MNC 글자가 보입니다.

그 건물 쪽으로 걸어가시면 '잘란작사'가 나옵니다.

카오산만큼 넓은 곳이 아니라서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