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찌렉을 통해 도착비자 받아서 짜잉뚱, 멍라 가는거 사실상 막혔습니다.
핸드폰으로 써서 자세한 자료첨부는 조금 힘드네요. 최대한 글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따찌렉을 통해 퍼밋(흔히 말하는 그동네 한정 도착비자를 구별이 용이하도록 이하 '퍼밋'이라고 하겠습니다.)을 받아서 개인적으로 짜잉뚱과 멍라까지 여행하는 것이 가능해왔었습니다. 그런데
작년말에 터진 코캉 사태(발음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http://en.m.wikipedia.org/wiki/Kokang_incident 참조해주세요. 작년말에 터진 사태는 이 코캉사태의 후속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후로 모든게 바뀐듯합니다.
현재, 따찌렉을 통해 퍼밋을 받은 개인이 정상적인 방법으로 짜잉뚱과 멍라까지 갈수있는 방법은 없으며, 반드시 가이드를 동반해야 합니다. 하루에 100불+가이드의 식비+가이드의 호텔비를 지불해야합니다. 또한, 퍼밋을 3일 짜리 이상을 발급 잘 안해주려 합니다. 14일짜리 달라고하면 옆으로 데리고가서 겁을 엄청 주네요.
그러나 웃기는건, 외국의 미얀마 대사관에서 정상적인 일반 비자(퍼밋과 다른 정식 비자를 말합니다.)를 받아오시면 쨔잉뚱과 멍라까지 문제없이 혼자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따찌렉 국경담당 공무원과 따찌렉의 여행사 두군데에 전부 체크해본 사항이니 아마 맞으리라 생각합니다.
재밌는건, 만약 이런 시스템이라면 중국에서 멍라 통해서 양곤까지 육로로 이동 가능하다는 소린데... 궁금하네요. 한번 시도해보고싶은 코스가 생겼네요.
아무쪼록 즐거운 여행 되시고, 미얀마를 육로로 여행하실 분들은 참고하여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원래 따찌렉을 통해 퍼밋(흔히 말하는 그동네 한정 도착비자를 구별이 용이하도록 이하 '퍼밋'이라고 하겠습니다.)을 받아서 개인적으로 짜잉뚱과 멍라까지 여행하는 것이 가능해왔었습니다. 그런데
작년말에 터진 코캉 사태(발음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http://en.m.wikipedia.org/wiki/Kokang_incident 참조해주세요. 작년말에 터진 사태는 이 코캉사태의 후속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후로 모든게 바뀐듯합니다.
현재, 따찌렉을 통해 퍼밋을 받은 개인이 정상적인 방법으로 짜잉뚱과 멍라까지 갈수있는 방법은 없으며, 반드시 가이드를 동반해야 합니다. 하루에 100불+가이드의 식비+가이드의 호텔비를 지불해야합니다. 또한, 퍼밋을 3일 짜리 이상을 발급 잘 안해주려 합니다. 14일짜리 달라고하면 옆으로 데리고가서 겁을 엄청 주네요.
그러나 웃기는건, 외국의 미얀마 대사관에서 정상적인 일반 비자(퍼밋과 다른 정식 비자를 말합니다.)를 받아오시면 쨔잉뚱과 멍라까지 문제없이 혼자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따찌렉 국경담당 공무원과 따찌렉의 여행사 두군데에 전부 체크해본 사항이니 아마 맞으리라 생각합니다.
재밌는건, 만약 이런 시스템이라면 중국에서 멍라 통해서 양곤까지 육로로 이동 가능하다는 소린데... 궁금하네요. 한번 시도해보고싶은 코스가 생겼네요.
아무쪼록 즐거운 여행 되시고, 미얀마를 육로로 여행하실 분들은 참고하여 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