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인은 공사를 2층까지 마치고 중단된 상태입니다 , 저와 같은 길치도 한 방에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주머니 친절한 건 제가 보장합니다. 방값을 깎아 주신다기에 그러지 마시고...이제부터 한국인에게 특별히 더 신경을 많이 써 주세요' 부탁드리니...흔쾌히 약속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한국인들이 이곳에서 좋은 추억 많이 쌓고 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15년3월4일 현재 이곳에서 머물었습니다. 2인1실 30불. 혼자인 경우 25불 가능. 그런데 숙소 공사중이라 밤에 잠자는 것 말고는 도저히 있을 수가 없네요. 다른 곳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언제 공사가 마칠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 여기 이용은 무리일 듯합니다. 짐들고 숙소 옮길 것을 생각하니 ㅠ 참고 하세요^^